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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 여권 32년만에 색깔 바뀐다

  • 등록 2018.05.03 09:34:11


[TV서울=나재희 기자] 대한민국 여권이 32년 만에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뀐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는 2020년 도입을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전자여권 표지색이 남색 계열로 잠정 결정했다. 

문체부는 2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을 발표하면서 2007년 여권 디자인 개선 공모전 최우수작(서울대 김수정 교수)을 토대로 한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밑그림을 공개했다.
현재 일반이 사용하는 여권은 진녹색 바탕 중앙에 금박 국장(國章)이 있다.

이를 짙은 청색으로 바꾸는 안이 유력하며 국장 크기와 위치도 달라진다.

1994년 기계판독여권, 2005년 사진전사식 기계판독여권, 2008년 전자여권 등 여권 형태와 양식이 계속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표지만은 녹색이 유지된 것을 고려하면 획기적 변화다.

외교부 관계자는 녹색 여권이 사용된 것은 1988년부터라며 예정대로 2020년부터 남색 여권이 쓰이게 되면 32년 만에 바뀌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녹색 여권이 촌스럽다거나 문화적 맥락에서 우리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간간이 제기됐다. 지난 3월에는 초록색 여권을 사용하는 나라는 이슬람 국가가 대다수라며 표지를 파란색으로 변경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제공: 시애틀N(제휴사)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TV서울=이천용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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