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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12만 구독자 유튜브채널 ‘닥터프렌즈’ 홍보대사 위촉

조혈모세포 기증자 이낙준·기증희망자 오진승·우창윤 ‘닥터프렌즈’ 3인, 조혈모세포기증 홍보대사 위촉
‘닥터프렌즈’ 운영 수익금 357만원 기부, 조혈모세포 인식개선 및 기증문화 확산 위해 사용될 예정

  • 등록 2019.01.16 10:00:37

[TV서울=최형주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지난 11일 유튜브채널 ‘닥터프렌즈’의 이낙준, 오진승, 우창윤을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대사 위촉 & 기부금 전달식에는 ‘닥터프렌즈’ 3인과 협회 임직원이 참석했다.

‘닥터프렌즈-의사 친구들에게 쉽게 듣는 의학 상식 콘텐츠(이하 ‘닥터프렌즈’)’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3인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로써 일상생활에서 궁금할 만한 내용을 의학적인 접근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작년 5월에 개설된 ‘닥터프렌즈’는 8개월 만에 구독자수 12만명을 돌파했을 만큼 큰 인기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낙준 홍보대사는 지난 2006년 의대생 시절,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서약을 했다. 이후 10년이 지난 2016년, 군의관으로 복무 중에 2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에게 망설임 없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이러한 본인의 조혈모세포 기증 경험담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9월 ‘닥터프렌즈’에 "백혈병 환자들의 희망, 골수기증 이렇게 했어요"라는 타이틀로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조혈모세포 기증은 헌혈보다 조금 더 힘든 정도의 수고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아주 귀한 일이며, 유전자형이 일치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일임을 강조했다.

이낙준 홍보대사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기 때문에 환자의 생명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일이 거의 없는 데에 반해, 조혈모세포 기증은 환자의 생명에 직결되는 일이라 기증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해 망설이지 않고 기증했고, 의사이자 해본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조혈모세포 기증은 자기가 들인 수고에 비해 보람이 굉장히 큰일이라는 것이다. 많은 분들께 조혈모세포 기증을 앞장서서 앞리고 싶다”고 조혈모세포기증 홍보대사로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진승 홍보대사는 “이낙준 홍보대사의 이야기를 듣고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심이 생겨 2년 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 방문해 역시 조혈모세포 기증서약을 마쳤다. 주변에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친척이 있어 더욱 남 일 같지 않았다. 유전자형이 맞는 환자분이 나타난다면 기쁜 마음으로 나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우창윤 홍보대사는 “내과의사이기 때문에 조혈모세포 기증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분들을 자주 접했으며,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새 생명을 다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더 영광스럽고, 홍보대사로서 조혈모세포 기증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 열심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닥터프렌즈’는 대국민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해 ‘닥터프렌즈’ 운영 수익금 357만원을 기부하며 조혈모세포기증 홍보대사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홍보대사 3인은 “이 수익금은 우리만의 노력이 아닌 ‘닥터프렌즈’ 구독자 분들의 힘으로 모아진 것이다.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또한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각에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풀어낼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양화 사무총장은 “조혈모세포 기증자, 기증희망자이자 의사인 세 분의 목소리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알릴 수 있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12만 구독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이 어렵지 않고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널리 알려 잘못 알려진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 백혈병, 악성림프종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내 및 재외동포 모든 혈액암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새 생명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닥터프렌즈’는 3편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여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尹 체포방해 항소심도 징역 10년 구형…"반성 없이 변명 일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6일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앞서 1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했는데, 1심 재판부는 그 절반에 해당하는 징역 5년을 선고한 바 있다. 특검팀은 "국가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공권력을 사유화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헌법을 수호해야 함에도 중대범죄를 저질렀고, 범행을 부인하며 수사와 재판에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하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1심 판결 이후 국민에게 진심 어린 사죄와 반성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1심이 윤 전 대통령이 초범이라는 점을 유리한 양형 사유에 포함하는 등 죄질에 부합하는 형을 선고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앞서 1심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소액공모 10억→30억 확대…VC 투자시 공모규제 부담도 완화

[TV서울=이현숙 기자] 기업의 공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액공모 기준이 30억원 미만으로 확대되고, 벤처투자조합 등 벤처캐피털(VC)펀드 투자 시에도 공모규제가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관련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날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액공모 기준은 기존 '10억원 미만'에서 '30억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해당 범위 내 공모는 증권신고서 대신 상대적으로 간소한 소액공모 서류만 제출하면 돼 기업의 공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투자자 보호를 위해 소액공모서류에 투자위험을 보다 명확히 기재하도록 공시서식은 개선된다. 특히 조각투자증권의 경우 30억원 미만 공모라도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유지해 공시 수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벤처투자조합과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VC펀드 투자 시에도 공모규제 부담이 줄어든다. 현행 규정은 일반투자자 50인 이상에게 청약을 권유할 경우 공모로 간주해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부과한다. 이때 금융회사나 펀드는 투자자 수 산정에서 제외되지만, VC펀드는 집합투자기구와 성격이 유사함에도 일반투자자로 분류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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