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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제주포럼 6월 24일 개막 첫날, ‘청년의 날’ 개최

  • 등록 2021.06.10 17:44:41

 

 

[TV서울=신예은 기자] 6월 24일~2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6회 제주포럼 첫날 '청년의 날'이 열린다. 청년의 날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들과 세계적인 석학, 전문가들이 모여 그들의 고충과 비전 등을 논의하는 다채로운 세션이 펼쳐진다.

먼저 첫 번째 세션으로 마련된 특별 행사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청년들과 함께 '불평등과 포용적 번영'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현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는 세계 빈곤 완화 연구의 대가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해 바네르지와 함께 청년 세대의 불평등 문제에 대해 대화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제주포럼 메인 세션에 이어 '제주 4,3의 인권가치에서 찾는 세계 평화의 섬'을 주제로 JDC와 제주4,3평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사 스타 강사인 최태성 강사가 제주

 

4,3의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주제로 역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과 4,3 관련 인사들이 모여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 청년 세대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는 온,오프라인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를 콘셉트로 사연 낭독, 유명 인디가수 공연, 온라인 댓글퀴즈 등 다채롭게 구성돼 참여율을 높인다.

세 번째 세션으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제주 청년들과 만나는 '세기의 대화: 100년의 시간을 넘어서다!'를 마련한다. 제주에 거주하는 10대, 20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세 철학자' 김형석 명예교수의 인생관과 민족관 등에 대해 80분간 이야기를 나눈다.

 

100세가 넘었음에도 방송과 강연,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형석 명예교수와 청년들이 세대를 넘어 토의하는 통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 세션인 '코로나 학번: 팬데믹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코로나 학번'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있을 예정이다.

 

이 세션에는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국내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7명과 한국인 학생 3명이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로나 세대가 직면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룸으로써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세션 '둥지탈출 넘버원: 청년주거 실태와 미래방향성'에서는 오늘날 청년 세대가 안고 있는 주거 문제의 실태와 대책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토론에는 염규현 MBC 기자가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최영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한솔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현 청년 주거정책의 한계를 짚어보고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이날 야간에는 편지 콘셉트로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참관단으로부터 자유롭게 질문을 받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세대 간 교감의 장을 마련한다. '희망 공감'을 주제로 열릴 이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창옥 교수가 청년 시절 이야기를 전하고 현장에 온 청년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어 청년들의 열정을 대변하는 고등래퍼 우승자 래퍼 이영지의 '희망 재충전 콘서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尹 체포방해 항소심도 징역 10년 구형…"반성 없이 변명 일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6일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앞서 1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했는데, 1심 재판부는 그 절반에 해당하는 징역 5년을 선고한 바 있다. 특검팀은 "국가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공권력을 사유화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헌법을 수호해야 함에도 중대범죄를 저질렀고, 범행을 부인하며 수사와 재판에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하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1심 판결 이후 국민에게 진심 어린 사죄와 반성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1심이 윤 전 대통령이 초범이라는 점을 유리한 양형 사유에 포함하는 등 죄질에 부합하는 형을 선고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앞서 1심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소액공모 10억→30억 확대…VC 투자시 공모규제 부담도 완화

[TV서울=이현숙 기자] 기업의 공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액공모 기준이 30억원 미만으로 확대되고, 벤처투자조합 등 벤처캐피털(VC)펀드 투자 시에도 공모규제가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관련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날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액공모 기준은 기존 '10억원 미만'에서 '30억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해당 범위 내 공모는 증권신고서 대신 상대적으로 간소한 소액공모 서류만 제출하면 돼 기업의 공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투자자 보호를 위해 소액공모서류에 투자위험을 보다 명확히 기재하도록 공시서식은 개선된다. 특히 조각투자증권의 경우 30억원 미만 공모라도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유지해 공시 수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벤처투자조합과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VC펀드 투자 시에도 공모규제 부담이 줄어든다. 현행 규정은 일반투자자 50인 이상에게 청약을 권유할 경우 공모로 간주해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부과한다. 이때 금융회사나 펀드는 투자자 수 산정에서 제외되지만, VC펀드는 집합투자기구와 성격이 유사함에도 일반투자자로 분류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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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공개 충돌…윤상현, 장동혁 면전서 "비상체제 전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락하는 당 지지율 문제를 놓고 공개 충돌했다. 이날 최고위회의는 인천시당에서 열려 5선 중진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의원, 재선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 등이 동석한 자리였다. 윤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지금 인천 민심은 처참하다"며 "수도권 민심은 빙하기 그 자체로, 차갑다 못해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 후보들이 처절하게 뛰면서 각자도생하고 당은 좋은 공약을 많이 내지만 (유권자들이) 들으려 하지 않는다. 백약이 무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도부가 뭔가 결단을 해달라"며 "후보자들은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당 중앙이 혁신하는 비상 체제로의 전환을 솔직히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도 "역대 선거에서 인천은 전국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지만 지금은 힘든 게 현실"이라고 동조했다. 정승연 인천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은 "많은 주민의 공통적인 얘기가 '싸우지 말라, 왜 이렇게 분열하느냐'는 것"이라고 했고, 손범규 인천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은 "오늘이 지방선거 D-58인데 공천 갈등 문제만 연일 보도된다"고 거들었다. 이들의 발언을 표정 변화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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