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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주운전자 잡고 보니 10년 불법체류자 태국인

  • 등록 2025.04.08 11:17:23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10년간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살아온 태국인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8일, 도로교통법(음주운전·무면허운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A(40대)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체류 중인 A씨는 지난 2월 23일 오전 5시 51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순찰 근무 중에 A씨가 비틀거리며 불안하게 운전하는 것을 발견한 성정지구대 소속 김건우 경장은 A씨 차량을 20㎞가량 추격했다.

 

 

역주행 등 위험 운전을 이어가던 A씨는 경찰차에 막히자 차에서 내려 도망쳤으나 결국 붙잡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찰차와 주차장 담벼락 등이 파손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상태였고 무면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년간 한국에서 불법 체류 중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범행에 사용한 차량은 소유권 등록을 하지 않은 대포차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를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한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A씨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TV서울=이천용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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