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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주택사업 분담금 131억 가로챈 일당 송치…피해자 295명

  • 등록 2026.01.10 12:50:23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합원들의 분담금 131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모 지역주택조합 전 추진위원장 A씨와 업무대행사 관계자 3명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등은 2019∼2022년 인천시 미추홀구 모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합원 295명으로부터 13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천570세대 규모 아파트단지 개발사업의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토지 사용 권한 확보율을 부풀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2023년 12월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이듬해 4월 인천경찰청에 사건을 배당해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피의자 중 일부의 구속영장을 2차례 신청했으나 검찰과 법원에서 각각 기각되자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벌였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TV서울=이천용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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