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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대구·경북 행정통합 이번 주가 최대 고비…'찬반' 갈림길

국회의원, 도의원 의견 청취…북부권 반대가 변수

  • 등록 2026.01.25 08:03:58

 

[TV서울=박양지 기자]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번 주 '찬성과 반대' 갈림길에서 고비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통합을 위한 주요 문턱인 경북도의회 찬반 의견 제시를 앞두고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이 잇달아 통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절차 등을 논의한다.

25일 대구시와 경북도, 시도의회 등에 따르면 경북도와 국민의힘 경북 출신 국회의원들은 오는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간담회'를 한다.

도는 간담회에서 행정통합 재추진 이유 및 방향, 기대효과와 대구시 및 정치권과 함께 마련한 통합 특별법안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특별법 제정 등 행정통합을 위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데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도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이 접수됨에 따라 의견 제시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도는 지방자치법 제5조(지방자치단체의 명칭과 구역) 제3항에 따라 통합을 위해서는 도의회 의견을 듣게 돼 있어 의견 청취 안건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임시회 개회 하루 전인 오는 27일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와 의원 59명이 모두 참석하는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어 행정통합 추진 상황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안건 처리 절차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

이어 오는 28일 임시회 개회 때 이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찬반 표결을 거쳐 찬성이나 반대 의사를 표시할 예정이다.

 

통합을 위해서는 대구시와 경북도의회 동의가 필요하지만, 대구시의회는 이미 지난 2024년 통합 추진 과정에 찬성 의견을 제시한 상태여서 이번에는 도의회만 안건을 처리하면 된다.

도의회 의견 청취 안건 처리에서는 통합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경북 북부권 여론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제도적 보완 없이 이른바 '선통합 후조율'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안동, 예천, 영주, 의성, 청송, 울진 등 경북 북부권 기초의회 의장단도 지난 23일 안동에서 만나 도민 의견 수렴이 배제된 행정통합 논의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공동 성명서 발표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이 되면 결국 남부권 위주로 행정이 돌아갈 것이고, 북부권 불균형 문제는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등 다양한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TV서울=이천용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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