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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 실무자 대상 전문 모금 교육 지원

  • 등록 2026.01.28 09:04:38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사회복지기관의 모금·후원 담당자들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열매학당-모금’을 시작하며, 한국모금가협회에 3년간 총 6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열매학당’은 서울 사랑의열매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복지종사자 직무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진행한 ‘기획 교육’에 이어 두 번째 과정인 ‘모금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금 교육은 모금 기초 교육부터 코칭을 기반을 둔 캠페인 기획, 실습, 워케이션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모금은 기관의 지속가능성과 서비스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현장의 업무 여건상 전문 교육 참여가 어렵거나,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참여자들이 모금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해 열매학당-모금 1기 과정에는 서울시 소재 25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으며,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1기 입학식에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한국모금가협회 관계자, 참여기관장, 교육생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 사랑의열매는 1차년도 지원금 2억 원을 한국모금가협회에 전달했다.

 

한국모금가협회 황신애 이사는 “모금은 단순한 재원 마련을 넘어 사회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특히 사회복지기관이나 중소규모 비영리기관에게 모금은 늘 어려운 과제인 만큼, ‘열매학당-모금’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사업을 함께 기획해준 서울 사랑의열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복지현장에서 모금은 조직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임에도 실무자들이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는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라며 “열매학당-모금은 이러한 현장의 필요를 반영해 기획된 과정으로, 참여자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열매학당-모금은 2028년까지 3년간 운영되며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번 종사자 직무 역량 강화 사업 외에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열매똑똑스마트워크), 복지시설 인프라 개선(열매에너지On) 등 복지현장의 인프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TV서울=이천용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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