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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영길, 민주당 복당 신청…"계양을 출마여부 다음주 당과 협의"

  • 등록 2026.02.21 06:03:34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20일 민주당 복당을 신청했다.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송 전 대표는 이날 민주당 인천시당을 찾아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4월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한 게 엊그제 같다"며 "억울함이 많았지만 3년 만에 무죄를 받고 돌아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11개월간 감옥 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많이 비웠다"며 "제가 필요한 곳이라면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정부 성공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당 대표를 지낸 사람으로서 정청래 대표와 각 최고위원과 긴밀히 협의해 결정하겠다"며 "아마 다음 주쯤 당 대표가 부르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그때 상의해 정하겠다"고 밝혔다.

계양을은 송 전 대표가 2022년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뒤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곳이다. 송 전 대표가 5선 국회의원을 한 지역이기도 하다.

송 전 대표는 최근 계양구의 아파트 임대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계양을 출마 가능성이 거론돼온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계양을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재직 시절부터 함께해 온 최측근으로 꼽힌다.

송 전 대표는 지난 13일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등과 관련한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돈 봉투 사건으로 지난해 12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윤관석 전 의원도 이날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현장에는 김교흥·박찬대·유동수·허종식·박선원 의원 등 인천을 지역구로 둔 민주당 의원들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 송 전 대표와 윤 전 의원의 복당 여부를 심사할 방침이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TV서울=이천용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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