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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국회, 콜롬비아 하원으로부터 훈장 받아

  • 등록 2018.01.30 09:14:08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여 지난 해 4월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하여 콜롬비아에 국회의원과 직원들이 모금한 6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콜롬비아 하원은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2월에 시몬 볼리바르 십자가 대훈장을 우리 국회에 수여하였다.

콜롬비아 하원은 1980년 하원 결의 216호를 통해 교육, 과학, 의료, 군사, 정치 등 다방면에서 기여한 국내외 기관 및 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훈장을 제정하였다. 훈장은 수상자 성격과 관계없이 그 공적의 크기에 따라 대기사, 성직자, 관료, 기사4종류로 구분하여 수여하고 있다.

우리 국회는 이 중 성직자 훈장을 수상하였는데 최근 수상자 중 외국 기관으로는 대한민국 국회가 유일하다. 특히,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한국전 참전국인 콜롬비아로부터의 훈장 수여라는 점에서 더욱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로드리고 레스트레포 콜롬비아 하원의장은 하원 본회의장에 대한민국 국회를 대신하여 김두식 주한콜롬비아대사를 초청, 이 훈장을 수여하였다.

 

레스트레포 하원의장은 홍수로 인한 모코아 산사태 이후 한국 국회에서 지원한 6만 달러의 구호성금은 양국의 연대감을 표시한 우호협력이라면서 대한민국 국회 측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레스트레포 하원의장은 대한민국이 한국전쟁 등의 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의 근면 성실함으로 단기간 내에 눈부신 국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일한 국가로 양국은 자유를 수호하면서 우호관계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으며 현재는 FTA를 통해 경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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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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