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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V서울] 블록카스트, 비트코인 투자자를 위한 채굴리포트 발표

이란 1kwh당 0.04위안으로 채굴하기, 기회일까 함정일까

  • 등록 2019.01.03 10:04:25

[TV서울=최형주 기자] 블록카스트는 비트코인 투자자를 위한 채굴리포트를 지난 2일 발표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지난 2018년 11월 중순 주가 대폭락 후, 80여만대의 채굴기가 작동을 멈췄다. 이에 대해 이란에서 0.04위안에 1kwh인 전력으로 채굴기를 살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의 사실 여부 떠나서 채굴자들은 어렵지 않게 더 낮은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다시 채굴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 비트코인 채굴전력비용 원가

전기세는 인프라나 지리적 요소 등으로 인해 국가마다 다르다. 심지어 한 국가 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 리서치 기관 스테티스타의 지난 2018년 전세계 일부 국가 전기세 통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전기세가 Kwh 당 0.01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중국과 인도가 0.08달러로 그 뒤를 따르며, 남아프리카는 0.09달러로 세 번째로 전기세가 저렴하다. 반면 전기세가 가장 높은 국가는 독일로 0.33달러에 부가가치세도 추가로 징수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세 가격 차이는 32배에 달한다. 즉 채굴장을 어떤 국가에 두는지가 채굴 비용과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석유나 광석 채굴과 달리,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총 해시레이트에 따라 큰 변화가 생긴다. 지난 2018년 12월 29일까지 다음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9.13% 증가해, 5.5T에 달할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파워는 39.97 EH/s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점차 하락하면서 전력 비용이 높은 소형 채굴자들은 채굴을 그만두게 될 것이다. 따라서 채굴을 할 수 있는 채굴자들은 더 많은 코인을 얻을 수 있어, 코인 가격 하락의 과정을 어느 정도 견뎌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속적으로 채굴 보너스를 얻고자 한다면 게임을 그만두지 말고 자신의 힘을 과시함으로써 상대방이 채굴 게임을 그만두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채굴기 제동가격

쉽게 말하자면 ‘제동가격’이란 당시의 코인가격으로 채굴 수익이 채굴기의 운영비용을 감당할 수 없음을 말한다. 즉 ‘채굴수익=채굴지출’이다.

다음과 같은 3가지 공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채굴기 한 대로 매일 채굴한 비트코인 수=네트워크에서 매일 채굴된 비트코인 수*채굴기 한 대의 해시레이트/전체 인터넷 해시레이트

일일 채굴 수익=일일 채굴된 비트코인 수* 현재 코인 가격

일일 채굴 지출=전기세**24

그렇다면 비트코인 채굴기 제동 가격을 계산해보자. 현재의 채굴 인센티브는 한 블록을 채굴할 때 12.5개의 비트코인이다. 10분당 하나의 블록을 채굴할 경우 하루에 1800개의 비트코인이 만들어진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파워는39.97 EH/s다. 또한 전국 전기세가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합한 전기세 kw당 0.45위안이다.

해시레이트 14.5T, 동력 소비량 1365W의 AntminerS9i의 경우, S9i 채굴기 한 대는 매일 1800*14.5/39970000=0.0006530개 비트코인을 생산한다. 전력케이블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추가해 실제 출력을 1500W로 위 공식에 대입시키면 현재 네트워크 상황에서 S9i 채굴기 제동가격은 24808.6위안인 것이다. 이는 지난 2018년 12월 28일의 코인 가격 25056위안보다 247.4위안 낮은 가격이다. 다시 말해서 S9i 채굴기 한 대로 매일 247.4위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란의 전력 kwh 당 0.01달러를 다시 위 공식에 대입시키면 제동가격이 3791위안이다. 현재 코인가격과 비교했을 때, S9i 채굴기 한 대로 매일 21265위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물론 kwh 당 0.01달러는 이란의 최저 전력가격이다. 업계에서는 이란이 갑자기 해외 채굴장을 압수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남 좋은 일만 시킨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란에서 수익을 얻기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 비트코인 가격하락, 채굴이 어렵다는 것이 아닌 판도가 바뀌고 있음을 의미

전기세라는 결정적 요소 외에, 토지, 인프라, 변압기, 전력 용량 확대비, 세관, 잠재 국가 지원허가증 등 역시 채굴에 필요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다. 글로벌 대형 채굴장의 경우 처음부터 리스크와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은 대형 채굴장에게 있어 채굴이 어렵다는 것이 아닌 새로운 판도의 변화로 받아들여진다.

대서양위원회 보도에 따르면 26세의 이란인 AliHosseini과 그의 사촌 형 PedramGhasemi는 두 달 전 536달러를 주고 비트코인 채굴기 AntminerS9를 샀는데 당시 비트코인 거래가가 약 6500달러였다고 한다. 형제의 말에 따르면 미 달러가 11만 리알을 돌파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2000달러로 하락해야지만 실질적인 손실이 발생한다고 했다. Hosseini는 채굴사업을 중단하고 채굴기를 판매하고자 하는 기업과 달리 그들은 더 많은 채굴기를 사들이려고 했으며, 앞으로 암호화폐는 법정화폐를 대체할 것이라 예측했다.

● 결론

업계의 상황을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비트코인 캐시(BCH)의 분열이다. 그 외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가상화폐공개 모집이 끝났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유는 큰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대량 매각했기 때문이다. 이는 불가피한 문제다.

앞으로 공매든 과잉 매수든 불 마켓과 베어 마켓의 전환은 더욱 빨리 진행될 것이며 아무도 앞길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개인은 단체나 대량의 설비를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더 좋은 방법은 받아들일 수 있는 재무모델을 받아들이고 관리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하여, 이성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대형 채굴장을 선택해 투자하여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을 유지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채굴 비용은 불안정하며, 복잡한 계산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전기세를 감당해 낼 수 있는 선에서 채굴자들은 채굴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설령 전기세보다 수익이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믿음’이 있는 채굴자는 견지해 나아가야 한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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