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3.0℃
  • 흐림강릉 16.5℃
  • 서울 13.8℃
  • 대전 9.9℃
  • 대구 11.2℃
  • 울산 11.6℃
  • 광주 12.0℃
  • 부산 13.2℃
  • 흐림고창 10.9℃
  • 제주 17.5℃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9.5℃
  • 흐림금산 9.4℃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0.1℃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마포구, 화장실 몰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이 잡아낸다

  • 등록 2022.03.21 10:56:59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기기를 단속하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범죄통계에 따르면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는 1800건으로 전년 대비 약 21%나 증가했으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여성 중 약 91%는 “외부 화장실 이용 시 불법촬영을 걱정한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시민들이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며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불법촬영 시민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불법촬영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지난 2월 마포구에 거주하는 10명의 여성들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새로 꾸렸다.

 

 

이번 시민감시단은 지난 17일 활동 전반에 관한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불법촬영기기 감시 활동과 불법촬영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시민감시단은 2인 1조로 유흥가 주변이나 이용 빈도가 높은 특별점검 관리대상 화장실을 전문 탐지장비로 불법촬영기기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건물주, 건물 관리인 등과 협조해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이나 탈의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며, 민간시설 관리인 등이 희망할 경우 직접 점검 장비를 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시 점검을 하는 화장실에 ‘안심화장실’ 표식을 부착하고, 경각심을 제고하는 스티커를 붙이는 등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업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보안 용품인 ‘안심홈세트’를 지원하고, 심야시간대 귀가를 동행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 일상 속에서 촘촘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공중시설 화장실 점검에 참여함으로써 마포구가 불법촬영 안심환경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모든 구민이 마음 놓고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마포로 나아가는데 힘쓰겠다”라고 했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