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9.2℃
  • 흐림강릉 13.4℃
  • 흐림서울 10.8℃
  • 대전 9.9℃
  • 대구 10.7℃
  • 흐림울산 14.5℃
  • 흐림광주 14.8℃
  • 흐림부산 15.6℃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6.5℃
  • 흐림강화 8.8℃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1.3℃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정치


대전 대표 원도심 중구의 옛 영광 되찾을 적임자는 누구?

  • 등록 2024.03.21 08:55:20

 

[TV서울=박양지 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의 대표적인 구도심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선거 때마다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후보가 잃어버린 옛 영광을 되찾겠다는 구호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한다.

이번 총선 역시 번성했던 중구의 영광을 찾고자 국민의힘에선 이은권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박용갑 전 구청장이 나섰다.

중구 대진표는 대전 7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늦게 확정됐다. 그만큼 우여곡절이 많았으며, 여야 모두 고심이 많았다는 방증이다.

이은권 전 의원은 중구청장을 한 차례 지내고 지난 20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박용갑 전 구청장은 어렵기로 소문난 3선 구청장 타이틀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역대 선거에서 3번 맞붙었는데, 2승 1패로 박 전 청장이 근소하게 앞선다.

이은권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승패를 원점으로 돌리겠다는, 박 전 구청장은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두 사람 모두 중구에서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해온 만큼 인지도가 높고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이 전 의원은 자신의 강점으로 추진·실행력을 꼽았다

 

같은 당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의 공약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뚝심 있게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보문산을 지역 거점 관광자원으로 활용, 주변에 케이블카, 워터파크, 숙박시설 등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민 밀착형 사업으로는 선화로 도로 확장, 한밭체육관 노후 보도 정비·주차장 조성, 선화·용두 재정비구역 내 주차장 건립 등을 공약했다.

반면, 박 전 청장은 민주당 후보지만 보수 성향을 보이는 노인·고령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12년 임기 동안 어르신들을 잘 모신 구청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런 이유로 민주당 후보지만, 보수성향이 강한 중구에서 3선에 성공할 수 있었다.

박 전 구청장은 낙후된 지역이 많은 중구의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이고 젊은 층의 주택 보급, 자녀 양육 등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호남행 KTX를 증차하기 위해 서대전시민공원 지하에 환승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지역 역점 공약으로 꼽았다.

중구 국회의원 선거의 최대 변수는 함께 치러지는 구청장 재선거다.

공천 과정에서 반발한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이 탈당 후 제3지대 정당으로 합류하면서 민주당은 악재, 국민의힘은 호재를 만났다.

이은권 전 의원은 "구청장 선거이긴 하지만, 민주당 후보들이 탈당하면서 분명 총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용갑 전 청장은 "구청장 후보들이 이탈하면서 총선에 악영향을 미치겠지만,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한 발 더 움직이고 우리가 더 결집해서 이겨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신도들 환호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활절을 맞이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짙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흰색 넥타이 차림으로 예배가 열리는 대성전에 입장했다. 동행한 김 여사도 흰색 정장을 차려입었다. 흰색이 기독교에서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신성한 색으로 받아들여지는 점을 고려한 선택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기도와 찬송, 설교 등 예배가 이어지는 동안 조용히 눈을 감고 사도신경을 따라 읊거나 손을 모아 기도했고 때로 "아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식 헌금 기도 때는 김 여사가 품에서 꺼낸 봉투를 이 대통령이 직접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 예배의 환영사를 맡은 소강석 CBS 재단 이사장(목사)이 이 대통령을 소개하며 "국민화합과 실용 정신에 '올인'하는 모습이 교회가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하자 장내에 큰 환호성이 나왔다. 이 대통령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소 이사장의 환영사를 들었고, 순서가 끝나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이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소강석 목사가 제 오랜 친구"라며 "여러분과 함께 부활절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신도들 환호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활절을 맞이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짙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흰색 넥타이 차림으로 예배가 열리는 대성전에 입장했다. 동행한 김 여사도 흰색 정장을 차려입었다. 흰색이 기독교에서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신성한 색으로 받아들여지는 점을 고려한 선택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기도와 찬송, 설교 등 예배가 이어지는 동안 조용히 눈을 감고 사도신경을 따라 읊거나 손을 모아 기도했고 때로 "아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식 헌금 기도 때는 김 여사가 품에서 꺼낸 봉투를 이 대통령이 직접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 예배의 환영사를 맡은 소강석 CBS 재단 이사장(목사)이 이 대통령을 소개하며 "국민화합과 실용 정신에 '올인'하는 모습이 교회가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하자 장내에 큰 환호성이 나왔다. 이 대통령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소 이사장의 환영사를 들었고, 순서가 끝나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이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소강석 목사가 제 오랜 친구"라며 "여러분과 함께 부활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