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10.5℃
  • 흐림대전 10.4℃
  • 맑음대구 15.4℃
  • 구름많음울산 14.0℃
  • 흐림광주 9.6℃
  • 맑음부산 14.3℃
  • 흐림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1.4℃
  • 맑음강화 9.7℃
  • 흐림보은 12.5℃
  • 흐림금산 11.0℃
  • 흐림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12.8℃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종합


제주 이틀간 300㎜ 넘는 폭우…101년 관측사상 '11월 최다'

  • 등록 2024.11.02 08:12:55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에 이틀간 최대 300㎜ 넘는 비가 내렸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수량은 산천단(북부중산간) 333㎜, 성산(동부) 296㎜, 오등(북부) 286㎜, 송당(북부중산간) 280.5㎜, 와산(〃) 280㎜, 제주(북부·제주기상청) 274.7㎜, 고산(서부) 156.1㎜, 서귀포(남부) 150.7㎜ 등이다.

한라산에도 진달래밭 347㎜, 성판악 332㎜, 삼각봉 320㎜의 비가 내렸다.

특히 전날 제주(북부·제주기상청) 지점의 일 강수량은 238.4㎜로, 1923년 이 지점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기록으로는 101년 만에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011년 11월 18일의 102㎜다.

 

성산(동부)과 고산(고산)도 일 강수량이 각각 242.1㎜, 138.4㎜로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서귀포(남부) 일 강수량은 126㎜로, 11월 기록으로는 3번째로 많았다.

바람이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도 잇따랐다.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와 건물이 침수되고, 하수구가 역류하는 등 전날 오후 10시까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기상특보 관련 신고 19건이 접수됐다.

전날 전면 통제됐던 한라산 탐방은 부분적으로 재개됐다.

 

기상청은 제주에 이날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또 육·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제주도 육상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해상 전역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서부지역과 중산간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6m 이상, 이외 지역에서는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전했다.

또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바다에 3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5.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치

더보기
스윔·라면과구공탄·무조건…與서울시장 도전자들이 픽한 노래 [TV서울=나재희 기자] 3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TV 토론회에서는 전현희·박주민 후보(기호순)가 부동산 정책 공약 등을 앞세워 정원오 후보를 협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른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임을 부각하는 정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이어 나가는 모습을 보이자 집중적인 견제에 나선 것이다. 전 후보는 정 후보의 '실속형 민간아파트' 공약에 대해 "실제로 서울에 재건축하는 조합원들이 실속형 아파트로 가려 하는지 현실적 문제가 있고 민간 아파트의 경우 10년 이상 걸린다"며 "현실성 없는 '무늬만 실속형'"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도 '실속형 민간아파트' 공약에 대해 "공공이 보유하고 임대할 수 있는 물량을 분양하겠다는 것이라면 (이재명) 대통령님의 철학이나 민주당 철학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그는 또 "항상 (정 후보) 정책 발표에 수치라든지 타임라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빠져 있는 게 상당히 답답하고 아쉽다"라고도 지적했다. 나아가 정 후보의 '임기 내 공공임대주택 2만3천호 공급' 공약에 대해서도 "오세훈 시장이 공급하겠다는 공공임대 총량이 2026년 분량이 2만4천호가 넘는다. 임기 4년에 걸쳐 오 시장이 1년에 공급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