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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푸틴 "중국·북한 국경으로 연결되는 도로 건설 검토"

"수송 역량 중대하게 늘어날 것"…북·중과 밀착 행보 일환

  • 등록 2025.07.17 08:49:31

 

[TV서울=이현숙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북한과 중국 등의 국경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M-12 고속도로 확장 개통식 화상 축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동부 노선 개발을 계속할 것"이라며 고속도로가 러시아 서부 튜멘 지역과 시베리아, 극동 지역으로도 연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북한과의 국경으로 접근하는 도로를 건설하는 방안도 물론 검토될 것이고 이에 따라 수송 역량이 중대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노선은 국제적 수송망에 포함되는 한편 중요하고 경쟁력 있는 수송 동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러시아 내 타타르스탄공화국 수도 카잔을 잇는 고속도로 M-12가 동쪽으로 일부 확장 개통되면서 열렸다.

북한·중국 국경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러시아의 주요 도로체계에 연결되면 무역량 및 교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과 대치하면서 중국·북한과의 밀착을 강화하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4월 말 착공식을 하고 두만강에 양국을 자동차로 오갈 수 있는 교량을 놓고 있다. 두만강에는 기차가 오갈 수 있는 철교가 있지만 도로는 없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제재 위협에 동요하지 않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할 생각도 없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추가적 경제제재를 감내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러시아군의 진격에 따라 푸틴 대통령의 영토 요구가 확대될 수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우크라이나에 공격용 무기 지원 방침을 밝히면서 50일 내 휴전이 이뤄지지 않으면 러시아와 러시아의 무역상대국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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