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3.4℃
  • 흐림강릉 16.4℃
  • 서울 14.7℃
  • 대전 12.2℃
  • 대구 12.0℃
  • 울산 11.9℃
  • 광주 11.9℃
  • 부산 13.4℃
  • 흐림고창 11.6℃
  • 제주 16.6℃
  • 흐림강화 13.2℃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10.5℃
  • 흐림강진군 11.9℃
  • 흐림경주시 11.2℃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종합


전국 흐리고 제주 오전부터 비…내일과 모레 전국 가을비

  • 등록 2025.09.23 08:59:01

 

[TV서울=곽재근 기자] 절기 추분(秋分)인 23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에 오전부터 비가 예상된다.

이날 중국 북동부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구름이 유입되며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제주의 경우 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때문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늦은 밤 남해안까지 확대되겠다.

이후 24일이 되면 충남과 전북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에 비가 오겠다.

 

24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출발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북쪽과 남쪽 고기압 사이로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들어올 통로를 만들면서 제법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북부는 25일 새벽,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는 25일 오전, 충청·남부지방·제주는 25일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25일엔 성질이 다른 두 고기압 사이 정체전선이 형성되고 그 위에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강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4∼25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와 호남 30∼80㎜(서해5도 최대 100㎜ 이상),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부산·울산·경남 20∼60㎜(수도권·강원북부내륙·충남서해안 최대 80㎜ 이상), 제주 10∼60㎜, 대구·경북·울릉도·독도 10∼40㎜, 강원북부동해안 5∼20㎜, 강원중·남부동해안 5㎜ 안팎이다.

2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간당 20∼30㎜씩 쏟아질 때가 있겠다.

25일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엔 호남에 시간당 30㎜ 안팎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 강풍도 불겠다.

전남해안과 경남해안에 23일까지, 제주에 24일까지, 서해안에 24일, 강원산지에 24∼25일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

기온은 이날까지 평년기온과 비슷하고 24일과 25일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겠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흐려 밤사이 복사냉각이 잘 이뤄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광주는 28도, 서울과 부산은 27도, 인천은 26도, 대구는 25도, 대전은 24도, 울산은 23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2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7∼23도, 낮 최고기온이 22∼31도겠다.

이날 제주해상, 24∼25일엔 전 해상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이날 오전,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이날 늦은 오후, 서해남부남쪽먼바다·남해서부먼바다·제주해상에 24일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25∼60㎞(7∼16㎧)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가운데 제주해안과 전남·경남 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