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맑음동두천 14.9℃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7.1℃
  • 구름많음울산 14.5℃
  • 흐림광주 10.7℃
  • 맑음부산 16.2℃
  • 흐림고창 8.5℃
  • 흐림제주 11.8℃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3.4℃
  • 흐림금산 13.3℃
  • 흐림강진군 11.6℃
  • 구름많음경주시 16.0℃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시, 중앙보훈병원과 '다회용기 사용' 협력

  • 등록 2025.11.26 11:05:50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기관 장례식장인 중앙보훈병원(빈소 수 기준)과 ‘일회용품 줄이기’에 손을 맞잡는다. 시립병원을 제외한 서울 시내 공설 장례식장 중 최초로 13개 전체 빈소에 다회용기를 도입, 중앙보훈병원에서만 연간 약 134톤(100ℓ 종량제봉투 약 8천 장) 일회용품을 감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5일 오후 3시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과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이종훈 중앙보훈병원 행정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지난 2023년 서울의료원을 시작으로 서울시립병원 3곳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도입, 총 50개 빈소에서 약 201만 인분의 다회용기를 공급해 약 523톤(100ℓ 종량제봉투 약 3만 장)에 달하는 일회용 쓰레기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와 중앙보훈병원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의무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장례식장이 다회용기 공급․세척을 위해 매년 선정해야 하는 전문 민간보조사업자를 통해 공급부터 수거․세척․재공급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규모가 큰 종합병원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장례식장 일회용품 감량 정책을 더욱 폭넓게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종훈 중앙보훈병원 행정부원장은 “이번 다회용기 도입 업무협약으로 중앙보훈병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 노력이 민간 의료기관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여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장례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최대 규모 공설 장례식장인 중앙보훈병원의 참여로 일회용품 감량뿐 아니라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과 정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은 일회용품 감량 성과가 큰 분야인 만큼 앞으로 공공․민간 종합병원 장례식장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스윔·라면과구공탄·무조건…與서울시장 도전자들이 픽한 노래 [TV서울=나재희 기자] 3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TV 토론회에서는 전현희·박주민 후보(기호순)가 부동산 정책 공약 등을 앞세워 정원오 후보를 협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른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임을 부각하는 정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이어 나가는 모습을 보이자 집중적인 견제에 나선 것이다. 전 후보는 정 후보의 '실속형 민간아파트' 공약에 대해 "실제로 서울에 재건축하는 조합원들이 실속형 아파트로 가려 하는지 현실적 문제가 있고 민간 아파트의 경우 10년 이상 걸린다"며 "현실성 없는 '무늬만 실속형'"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도 '실속형 민간아파트' 공약에 대해 "공공이 보유하고 임대할 수 있는 물량을 분양하겠다는 것이라면 (이재명) 대통령님의 철학이나 민주당 철학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그는 또 "항상 (정 후보) 정책 발표에 수치라든지 타임라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빠져 있는 게 상당히 답답하고 아쉽다"라고도 지적했다. 나아가 정 후보의 '임기 내 공공임대주택 2만3천호 공급' 공약에 대해서도 "오세훈 시장이 공급하겠다는 공공임대 총량이 2026년 분량이 2만4천호가 넘는다. 임기 4년에 걸쳐 오 시장이 1년에 공급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