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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북구,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자문솔루션 컨퍼런스 개최

  • 등록 2025.12.01 14:41:50

 

[TV서울=변윤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6일 성북구청 스카이홀 대회의실에서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21명이 참여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자문솔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난도 위기가구 지원 경험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자살·정신건강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 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등 공공부문 실무자와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장애인·노인복지관, 사례관리 관련 민간기관 실무자가 참석했다. 사례 심층 자문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지영 상임팀장이 맡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관별 성과 중심 우수사례 가운데 자살 위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복합 문제가 동반된 가구를 지역에서 어떻게 발굴하고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했는지 개입 과정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장위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를 토대로 개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생활밀착형 맞춤 복지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 주지영 상임팀장은 지역사회 커뮤니티 역할과 정신장애 이해를 주제로 자문을 진행하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자살 고위험군과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위기 징후 조기 발견 방법, 자살위기 개입 시 유의사항, 유관기관 연계 전략 등을 제시했다.

 

 

각 기관 실무자는 최소 1개 이상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성과와 어려움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고민을 질문하고 타 기관과 의견을 나누며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자문솔루션 컨퍼런스를 계기로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공유하고 민·관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자살예방·정신건강 분야 전문가와의 정기 자문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적시 지원 체계를 더욱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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