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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골목상권 육성 브랜드 '로컬로서울' 공개

  • 등록 2026.01.12 17:17:58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온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 ‘로컬로서울’을 공개했다.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은 서울시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골목상권 육성 정책으로, 축제·이벤트 운영, 핵심 점포 육성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왔다.

 

실제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대상 상권의 외식업 매출이 최대 29% 증가하는 등 상권 활성화 효과가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골목상권 육성 정책을 ‘로컬로서울’ 브랜드로 확장해,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총 5기에 걸쳐 13개 상권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기 5개 상권(양재천길·하늘길·장충단길·선유로운·오류버들), 2기 2개 상권(경춘선공릉숲길·용마루길) 등 총 7개 상권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6개 상권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상반기 중 신규 상권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1기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3년 성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은 상권 브랜딩과 이미지 개선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증가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모든 대상 상권에서 상권 고유의 정체성이 강화되며 ‘축제’, ‘체험’, ‘문화’ 등 긍정 키워드 언급이 증가했고, 축제와 팝업 등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상권 브랜드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효과도 뚜렷했다. 분석 대상 5개 상권 모두에서 외식업 매출이 약 14~29% 증가했으며, 외식업 매출 상승효과는 단기간에 그치지 않고 1년 차에서 2,3년 차로 이어지는 점진적·누진적 양상을 보였다.

 

서울시는 새로운 브랜드 ‘로컬로서울’ 출범을 계기로 사업의 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골목상권의 잠재력이 서울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로컬로서울’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뜻하는 ‘로컬(local)’, 그 매력들을 잇는 길을 의미하는 ‘로(路)’,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정체성인 ‘서울’을 결합한 이름이다.

 

 

새롭게 개발된 BI에는 ‘로컬의 에너지’, ‘순환하는 도시’, ‘일상의 발견’, ‘서울이라는 신뢰’ 등 서울을 대표하는 네 가지 핵심 키워드가 시각적으로 담겼으며 이는 상인의 열정과 상권 간 연결, 신선한 경험, 서울시가 보증하는 상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의 경쟁력은 골목에 숨어 있는 지역 고유의 매력에서 나온다”며 “골목 사장님이 중심이 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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