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5.4℃
  • 흐림강릉 11.7℃
  • 구름많음서울 15.5℃
  • 대전 12.7℃
  • 대구 12.5℃
  • 울산 14.5℃
  • 구름많음광주 14.9℃
  • 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14.4℃
  • 흐림제주 13.8℃
  • 구름많음강화 14.7℃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12.1℃
  • 흐림강진군 15.1℃
  • 흐림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경제


코스피, 종전 기대감에 5%대 급등 5,500선… 매수 사이드카 발동

  • 등록 2026.03.10 10:06:55

 

[TV서울=곽재근 기자] 이란 사태의 종결 가능성이 언급된 가운데 코스피가 10일 장 초반 5% 넘게 올라 5,5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전장보다 298.81포인트(5.69%) 오른 5,550.6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71.34포인트(5.17%) 오른 5,523.21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5.96% 급락했지만 이날 반등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장 이후 9시 6분 2초께에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6% 넘게 치솟으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날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하루만이다.

공포지수도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현재 전장 대비 6.35% 내린 67.26이다. 지수는 전날 급등해 70선을 돌파했지만 이날 70선 아래로 내려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24.7원 내린 1,470.8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975억원, 기관이 50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3천209억원을 순매도하며 코스피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71억원으로 순매수 중이며, 개인도 852억원으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1천115억원으로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사태의 종결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0%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3%, 나스닥종합지수는 1.38% 상승해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미국 CBS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전쟁은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국제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서는 선박들이 현재 통과하고 있다며 "그것을 장악하는(taking it over)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시장의 우려를 덜었다.

앞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장 중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공개된 뒤 국제 유가는 급락세로 돌아섰다.

엔비디아(2.7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14%)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93% 급등했다.

국내 증시도 종전 기대감에 반등세를 연출했다.

키움증권[039490] 한지영 연구원은 주식시장이 "전쟁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따른 유가 급락 등으로 어제의 폭락분을 만회해 나갈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닥 시장을 두고는 "오늘 두 곳의 대형 운용사에서 코스닥 액티브 ETF가 상장된다"며 "해당 액티브 ETF가 편입하고 있는 종목이 공개된 만큼 일부 시장 참여자들이 수익률 베팅에 나설 수 있다"고 짚었다.

삼성전자[005930]는 8.59% 오른 18만8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8.13% 급등하며 장을 시작해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도 전날 내준 90만원선을 되찾았다. 10.05% 오른 9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005380](4.73%), LG에너지솔루션[373220](2.6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90%), SK스퀘어[402340](7.07%)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35%)와 HD현대중공업[329180](-0.52%)은 하락세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7.89%), 기계·장비(6.29%), 제조(5.89%), 전기·가스(5.89%) 등 코스피 시장의 모든 업종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37.21포인트(3.38%) 오른 1,139.49다.

코스닥은 45.71포인트(4.15%) 오른 1,147.99로 출발해 오름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581억원과 1천249억원으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천760억원 순매도했다.

에코프로[086520](4.70%)·에코프로비엠[247540](2.72%)과 더불어 알테오젠[196170](2.73%), 삼천당제약[000250](0.1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5.68%)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오름세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1.05%), 리가켐바이오[141080](-2.89%) 등은 하락세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