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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누적 상담 4천 건 돌파

  • 등록 2026.03.11 09:20:30

 

[TV서울=변윤수 기자]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가 개소 2년여 만에 누적 상담 실적 4천 건을 돌파하며 정비사업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센터의 상담 건수는 2024년 대비 700여 건이 증가하며 2,000건을 넘어섰다. 2023년 5월 센터 개소 이후 누적 상담 건수는 총 4,183건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구는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모아주택, 가로주택, 도심공공 복합주택사업 등 80여 개의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상담센터는 쏟아지는 정비사업 정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제도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구는 2023년 신길동에 이어 2024년 문래동에도 상담센터를 추가로 열어, 구민들이 어디서나 센터를 찾아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정부 정책과 지원 제도를 신속하게 분석해 각 정비사업 구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센터의 큰 강점이다.

 

 

 

이와 함께 매월 진행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와 주민 요청 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운영하며 제도 안내와 정보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상담센터 개소 후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 29회 교육을 진행했다.

 

영등포구의 이러한 선제적인 운영 모델은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서울 동작구와 경기 광명시, 수원시 등이 운영 노하우를 문의한 데 이어, 최근에는 대전 중구 정비사업 신속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직접 영등포 상담센터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행정과 주민, 주민과 주민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고 있다. 센터는 신길5동 주민센터 1층과 문래동 목화마을활력소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상담센터는 복잡한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주민 이해를 돕고 정비사업이 투명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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