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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시흥시, 해빙기 포트홀 대응 강화…'통합 안전지도' 구축

  • 등록 2026.03.12 10:22:22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시흥시는 해빙기 도로 파임(포트홀) 급증에 대비해 도로 안전 위험 요소 관리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존의 단순 보수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발생부터 조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관리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각 동에서 관리 중인 '동 안전 백서'와 연계해 시 차원의 통합 '안전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시흥형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모델'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선제적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도로 파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고 관련 데이터를 축적해 예측 관리를 병행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11일 '3월 확대공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 파임 대응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임병택 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도로 손상이 집중되는 만큼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반복 손상 구간은 데이터 기반 관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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