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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영훈 제주지사, 재선 도전…"'완성의 4년' 시간 달라"

  • 등록 2026.03.16 08:19:29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오영훈 제주지사가 15일 6·3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오 지사는 이날 제주시 칠성통 차 없는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의 내일을 든든하게 만들고 제주의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시간이 필요하다. '완성의 4년'의 시간을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동자, 청년, 농민, 간호사, 장애인,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 도민과 함께 무대에 오른 오 지사는 복지 기본사회 실현, 녹색 문명 대전환, 산업경제 혁신 생태계 완성, 글로컬 문화콘텐츠 르네상스, 연방자치도 추진 등 5대 비전과 추진과제를 발표하며 "도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호소했다.

오 지사는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단 하나다. 우리가 함께 시작해온 제주의 변화를 우리 손으로 완성해 물려주기 위함"이라며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닌 시대의 선도로, 남들이 닦아놓은 길로 뒤따르는 것이 아닌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제주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귀포고와 제주대를 졸업하고 제주도의원과 제20·21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22년 제주지사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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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윔·라면과구공탄·무조건…與서울시장 도전자들이 픽한 노래 [TV서울=나재희 기자] 3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TV 토론회에서는 전현희·박주민 후보(기호순)가 부동산 정책 공약 등을 앞세워 정원오 후보를 협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른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임을 부각하는 정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이어 나가는 모습을 보이자 집중적인 견제에 나선 것이다. 전 후보는 정 후보의 '실속형 민간아파트' 공약에 대해 "실제로 서울에 재건축하는 조합원들이 실속형 아파트로 가려 하는지 현실적 문제가 있고 민간 아파트의 경우 10년 이상 걸린다"며 "현실성 없는 '무늬만 실속형'"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도 '실속형 민간아파트' 공약에 대해 "공공이 보유하고 임대할 수 있는 물량을 분양하겠다는 것이라면 (이재명) 대통령님의 철학이나 민주당 철학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그는 또 "항상 (정 후보) 정책 발표에 수치라든지 타임라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빠져 있는 게 상당히 답답하고 아쉽다"라고도 지적했다. 나아가 정 후보의 '임기 내 공공임대주택 2만3천호 공급' 공약에 대해서도 "오세훈 시장이 공급하겠다는 공공임대 총량이 2026년 분량이 2만4천호가 넘는다. 임기 4년에 걸쳐 오 시장이 1년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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