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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늦은 오후까지 전국에 비…중부 미세먼지 '나쁨'

  • 등록 2026.03.18 08:46:13

 

[TV서울=곽재근 기자] 18일 늦은 오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경남해안과 제주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기도 하겠다.

전남 남서부와 제주엔 이미 30㎜ 넘는 비가 내린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40㎜(많은 곳 산지 60㎜ 이상), 전남남부·부산·경남남해안 10∼30㎜, 광주·전남북부·전북·울산·경남내륙 5∼20㎜, 수도권·강원도·충청·대구·경북 5∼10㎜, 울릉도와 독도 5㎜ 미만이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비 대신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특히 강원산지의 해발고도 1천m 이상 고지대에는 눈이 1∼5㎝ 쌓이기도 하겠다.

제주의 경우 비와 함께 19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

강원산지·동해안에도 19일 새벽부터 비슷한 수준의 강풍이 불겠으니 대비해야 한다.

이날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충남 등 중부지방 대부분과 전북은 미세먼지가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특히 서울은 오전, 경기남부는 늦은 오전, 세종과 충남은 낮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중 대전과 광주, 대구, 경북은 오전에는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중부지방은 기존 미세먼지에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지면서 농도가 높고, 남부지방은 비에 먼지가 씻겨 내려가고 대기가 원활히 확산하면서 농도가 낮겠다.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낮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7.1도, 인천 5.9도, 대전 5.7도, 광주 9.4도, 대구 7.1도, 울산 8.5도, 부산 10.3도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아침 기온이 비교적 높았지만, 19일부터는 다시 아침 기온이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지겠다. 서리가 내리며 냉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제주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25∼60㎞(7∼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0∼3.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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