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1℃
  • 구름많음강릉 21.8℃
  • 구름많음서울 21.9℃
  • 흐림대전 21.3℃
  • 흐림대구 22.9℃
  • 흐림울산 18.6℃
  • 흐림광주 20.8℃
  • 연무부산 17.8℃
  • 흐림고창 20.7℃
  • 흐림제주 17.8℃
  • 구름많음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21.6℃
  • 흐림금산 22.5℃
  • 흐림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20.9℃
  • 구름많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금천구, 쓰레기 줄이기 ‘공공이 먼저’... 직매립 금지 선제 대응

  • 등록 2026.03.18 14:30:47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공공부문 자원순환(재활용) 선도 실천운동’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운동은 공공부문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저감에 앞장서 민간 영역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공공부문 혼합배출 ZERO화’를 목표로 8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점검과 평가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저감 실적을 부서 성과관리 지표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공공청사 내 분리수거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금천구 종합청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쓰레기봉투에 부서명을 기재하는 ‘부서실명제’를 운영하고 부서별로 6급 이상 관리직을 ‘분리배출 책임자’로 지정해 책임 있는 분리배출을 추진한다.

 

 

또한, 기존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반출하던 폐기물 수거 방식을 대행업체 수거 방식으로 전환해 관리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한다. 전 직원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무공간 내 종이컵과 페트병 음료 등 1회용품 구매를 금지한다.

 

아울러 기존 분기별로 시행하던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금지 캠페인을 월 1회로 확대하고,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구청 통합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1회용컵 음료 보관대’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3월 17일부터는 구청 로비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하고, 전 직원 대상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약’도 진행한다.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위한 주민 지원 사업도 확대된다. 그동안 일반쓰레기나 대형폐기물로 배출되던 완구(유아용 미끄럼틀 등), 폐전선(멀티탭), LED 형광등(전구형 및 직관형)을 재활용 품목으로 확대해 배출 편의를 높인다. 또한 6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분리수거대 설치를 지원한다.

 

 

G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장과 1인 가구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참여 인증 시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재활용품을 교환해 주는 ‘찾아가는 에코자원 교환샵’을 운영한다. 식품접객업소 등 민간 사업장 5,679개소에 대해서는 1회용품 사용 실태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수도권 매립지 직매립 금지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공공부문의 솔선수범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쓰레기는 줄이고 자원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금천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와 구민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