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그랜드 캐니언 여행 도중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애리조나주 연쇄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현지 경찰이 추가 유해를 수습해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미 CNN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 수사 당국은 지난 주말 사이에 사고 현장에서 추가 유해를 발견해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의 것인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앞서 한국인 33세 이모씨와 모친 59세 김모씨, 김씨 동생인 54세 김모씨 등 여행객 3명은 지난 13일 그랜드 캐니언 지역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이씨 일행은 당초 지난 17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자 한국에 있는 가족이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해 수사가 시작됐다.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결과 이들이 탄 차량이 실종 당일 발생했던 22중 연쇄 추돌사고 현장 인근에 마지막으로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들이 지나갔던 그랜드 캐니언에서 서쪽 라스베이거스 방향으로 가는 40번 고속도로에서는 눈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치는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큰 불이 나면서 차량들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TV서울=이현숙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8∼29일 이틀간 23개 선거구의 345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27일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모바일 신분증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 시작부터 마감, 투표함 이송과 보관, 개표장 이송 등의 모든 과정에는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이 참여한다. 구·시·군선관위는 관내 사전투표함과 등기우편으로 배송받은 회송용 봉투(관외사전투표)를 투입한 우편 투표함을 CC(폐쇄회로)TV가 설치된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한다. 누구든지 별도의 신청 없이 시·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보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투표소 소란 등 선거관리 방해 행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선관위 직원,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 등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용지 등을 손괴·훼손 또는 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27일, 배달업 종사자와 소상공인 등 상업용 전기이륜차 이용자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보조금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배달 라이더의 66%를 차지하는 20∼30대 청년·사회초년생에게 전기이륜차 초기 구매비용 부담이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한시적으로 보조금 지원 등을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우선 배달용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을 시비 지원액의 10%에서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공유형) 전기이륜차에는 시비 지원액의 20%와 30%를 각각 지원한다. 기존에는 소상공인과 공유형 전기이륜차에는 시비로 구매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았다. 시는 또 배달업 종사자들이 전기이륜차 전환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충전 인프라 부족과 충전 시간 문제라고 보고 KS표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50기를 설치해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전기이륜차는 제조사별 배터리·전압·크기·통신·커넥터 등이 달라 호환이 어려워 충전 개선을 위해 산업부에서 KS 표준을 제정했으나, KS 표준 인프라는 전무한 실정이다. 시는 배달업이 활발한 안암동·신림동 등 대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오는 4월 2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상은 모든 외국산 자동차이지만 주로 한국, 일본, 유럽, 멕시코, 캐나다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트럼프발 글로벌 통상전쟁의 전선이 더욱 확대되게 됐다. 미국 내 자동차 제조업의 부흥을 이끌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처로 인해 특히 자동차가 대미 수출 품목 1위인 한국으로선 큰 타격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오벌오피스)에서 행한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할 일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자국에서 사업을 해 일자리와 부를 지난 몇 년 동안 빼앗아 온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친구가 적보다 훨씬 더 나빴던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이것(이번 관세 부과)은 매우 얌전한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외국산 자동차 관세 부과로 연간 1천억 달러(약 147조원)의 세수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자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가 갈수록 확산하는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 TF를 꾸리고, 대외협력과를 ‘영남산불지원센터’로 지정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영남산불지원센터는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재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자체 필요 물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그간 재난구호금 5억 원을 전달했고 소방 장비와 인력을 현장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소방헬기 1대, 소방 인력 연인원 404명, 소방 차량 누적 140대 등을 현장에 파견했다. 또 민간 협력을 통해 쉘터(텐트), 밥차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쉘터 349동, 침구류 7천366개, 음료 2만4,600병을 지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기관인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 세트 1,200개 HK이노엔은 음료 3천 병을 피해지역에 지원했다. 산불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시는 TF를 구성하고 밥차, 쉘터, 침구류 및 식음료 등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밥차를 25일 의성에 2대, 산청·청송에 2대 지원한 데 이어 27일부터 외식업중앙회, 사랑의밥차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업체 애플이 중국 저장대학교에 3천만위안(약 6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공학 명문인 저장대는 올해 1월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중국 인공지능(AI) 챗봇 딥시크의 창업자인 량원펑의 모교다. 애플은 이날 자사 중국 홈페이지를 통해 "저장대와 공동으로 '애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큐베이션 펀드'를 설립하고, 저장대에 3천만위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애플은 지난 10년간 저장대에 총 5천만위안(약 100억원)을 기부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혁신대회'를 운영해왔다"면서 "중화권 1천여개 대학에서 3만명 이상이 이 대회에 참가해 혜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또 "앞으로도 중국 내 코딩 교육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3천만위안의) 기금은 세미나, 인턴십,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 개발자와 업계 리더와 투자자 간 연결을 촉구하는 등 더 많은 비즈니스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의 팀 쿡 CEO는 "우리는 저장대와 10년간 이어진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해 차세대 개발자들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그들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활기 넘치게 창업할 수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025년도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인 2006년생을 대상으로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시기와 입영 시기를 직접 선택하는 ‘20세 검사 후 입영’ 제도를 시범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19세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후, 이후 별도로 입영 신청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 제도는 19세 때 미리 신청해 20세에 최초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입영 시기를 미리 정해, 추가적으로 입영판정검사와 입영신청절차가 필요 없어 보다 여유있게 입영을 준비할 수 있다. ‘20세 검사 후 입영’ 제도는 2006년생(2025년도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올해 9월 30일까지이다. 다만, 신청 인원이 1만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지역별·월별 정원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이번 ‘20세 검사 후 입영’ 제도는 입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빠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로, 신청 대상자들은 병무청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콜로라도주 의회가 의사당에 걸려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를 철거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초상화를 두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뒤 나온 조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하원 민주당은 공화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철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화당은 현재 걸린 초상화를 철거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현대적인' 모습을 담은 초상화로 교체할 것을 요청했다. 콜로라도주 공화당은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서 1만여달러를 모아 트럼프 대통령 초상화를 의뢰, 2019년에 8월 공개했다. 작품은 다른 미국 대통령들과 함께 전시됐다. 초기에는 오히려 그림 속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위협적이지 않다', '사려 깊게 보인다'는 이유로 오히려 사람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밤 초상화 속 자기 모습이 '왜곡됐다'며 차라리 그림이 없는 게 낫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아무도 자기 자신에 대한 나쁜 그림이나 초상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콜로라도에 있는 그 초상화는 주지사와 함께 모든 대통령처럼 고의로 왜곡됐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025년도 첫 번째 입영문화제를 강원도 철원을 일대로 최전방 GOP·GP를 지키는 제3보병사단 백골부대에서 개최했다. 올해 입영문화제는 기존 입영문화제 프로그램을 개선·확대하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했다. 특히 2024년 현역병 입영문화제 설문 조사를 통해 높은 인기가 확인된‘사랑의 편지쓰기’는 기존의 손편지뿐만 아니라 영상편지도 함께 제작해 입영 장정, 가족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개선됐으며, 입영문화제 참여를 독려하고 흥미를 더하도록 전문작가를 섭외해 진행한‘캐리커쳐’, ‘프린팅 머그컵 제작’은 입대현장의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군 복무 시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해당 기간 중 6개월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는 ‘군 복무 크레딧’ 홍보를 위해 국민연금관리공단도 함께 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군입대 현장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입영문화제가 격려와 응원의 현장, 나아가 병역의무 이행의 소중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3월 21일,‘통합돌봄 시행에 따른 돌봄 종사자의 역할 정립’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과 함께 여성신문과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토론회는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돌봄 종사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이들의 전문성 강화 및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돌봄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과 서동민 백석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아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돌봄 종사자의 역할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안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돌봄 종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세심한 보살핌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25일,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남산을 즐길 수 있도록 ‘남산 하늘숲길’을 조성해 오는 10월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기존의 가파른 경사와 협소한 보행로를 개선해 보행약자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1.43㎞ 길이의 무장애 숲길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 구간은 용산구 후암동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시는 나무데크를 설치한 숲길을 조성해 나무뿌리를 보호하고 토양 침식을 방지하는 한편 탐방객들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걸으며 한강과 관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자연과 경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든다. 남산 선셋(노을) 전망대에서 계곡전망다리, 출렁다리, 피톤치드 선베드(쉼터), 모험놀이 데크로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도 함께 조성한다. 보도 폭이 2m로 협소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혼재되면서 충돌 위험이 컸던 기존의 남산 남측순환로(팔각안내센터∼체력단련장) 구간은 보행 전용 데크(0.5㎞)를 추가 설치해 안전을 강화한다. 남산 정상부의 혼잡을 완화하고 명동에서 정
[TV서울=이현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방한객 유치를 위해 25일 베이징과 27일 상하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46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1분기 중국인 방한객은 작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한 1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체부는 중국 방한 관광시장 회복세에 박차를 가하고 외래객 방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6일 광저우 행사를 시작으로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연이어 개최한다. 베이징과 상하이 행사에는 한국 74개, 중국 100여개 기관·단체에서 330명이 참가한다. 베이징 행사는 누오호텔에서 서울, 부산, 경기, 강원,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8개 지자체와 39개 중국 전담여행사, 호텔·리조트, 의료·뷰티 업계, 관광지, 테마파크, 공연·전시업계 등 74개 기관이 참가한다. 중국 현지 베이징과 화북지역의 여행사, 온라인여행플랫폼, 문화·스포츠 협회 등 1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마케팅하고 한중 여행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한중 관광교류의 밤'에서는 한국여행업협회와 중국여행사협회 간 처
[TV서울=이현숙 기자] 중국에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24일 중국의 인신매매 근절 활동가인 '상관정이'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미성년자인 2007년 5월 출생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지난달 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폭로했다. 상관정이는 "광저우의 한 대리 출산 기관에서 입수한 사례에 따르면 이 소녀에게 (시험관 시술로) 배아가 이식될 때는 겨우 16세에 불과했다"면서 "대리모 문제가 점차 미성년자로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대리모 출산을 한 17세 여성은 중국의 소수민족인 이족(彝族) 출신으로, 이족 여성들이 대리모 산업에 연루되는 비율이 높다고 그는 전했다. 난자 제공자가 받는 돈은 학력에 따라 정해진다면서 학사 학위 10만위안(약 2천만원), 석사 학위는 15만위안(약 3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대리모 중개업체가 챙기는 수수료는 1명 18만∼20만(약 4천만원), 쌍둥이 20만∼24만위안(약 5천만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관정이는 "계약에 따르면 독신인 이 남성은 최종적으로 90만위안(약 1억8천만원)을 냈다"면서 "대리모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알지
[TV서울=이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0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공공행정 분야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근로자, 시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고자,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조직적으로 구축하고 운영 중인 기관에 국제표준화기구가 부여하는 인증이다. 본청과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강남구가 운영 중인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증을 실시한 결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을 충족했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중대재해예방실’을 운영하며 중대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도 어린이집 원장, 문화센터 시설 관리자 등 공중이용시설 관리자 180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그동안 강남구가 재해 예방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무재해 강남, 안심 강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
[TV서울=이현숙 기자] 그동안 빌딩이나 아파트처럼 동, 층, 호 등 상세주소가 없어 찾아가기 힘들었던 전통시장을 다양한 점포와 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입체지도가 구축된다. 전통시장 입체지도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최초사례로 시장 방문객 편의는 물론 노후화된 소규모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화재발생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연말까지 ‘전통시장 3D 입체주소 지능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동시장, 서울약령시장 등 건물형시장 2곳과 청량리전통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등 골목형시장 7곳에 위치한 상가 1,400여 곳(13만㎡)이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전통시장에 X-Y-Z 좌표로 구성된 3차원 입체주소를 부여하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 3D지도를 구현, 전통시장 내 점포와 시설물의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최근 전통시장은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외국 관광객의 핫플레이스이자 MZ세대의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 주목받으면서 방문객이 늘고 있으나 정확한 주소가 없거나 건물 내부 구획이 명확하지 않아 지도앱만으로는 찾아가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응급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