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8.6℃
  • 맑음강릉 11.9℃
  • 구름많음서울 9.7℃
  • 흐림대전 9.6℃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9.6℃
  • 구름많음광주 14.3℃
  • 맑음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13.6℃
  • 맑음제주 14.0℃
  • 흐림강화 7.8℃
  • 맑음보은 8.9℃
  • 흐림금산 12.4℃
  • 구름많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중구,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진행

  • 등록 2018.02.21 13:31:59


[TV서울=함창우 기자] 중구는 오는 26 약수동을 시작으로 42장충동까지 다양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나누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을 진행한다.

중구 자치행정과 관계자는보통 연초에는 동주민센터에 모여 주민들에게 한해 주요사업 등을 보고하는 동 주민인사회를 마련했으나 올해는 모두 생략하고 곧바로 현장에 뛰어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구가 하는 일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것보다는 주민 생활터전과 지역현안을 둘러보며 주민 목소리를 한마디라도 더 듣는 게 훨씬 유익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최창식 중구청장은 하루에 1개 동씩 관내 15개동을 돌며 주요시설 및 구 사업현장, 상습 민원발생 지역 등을 찾아간다. 더불어 홀몸노인, 장애인세대 등 여러 형태의 소외계층을 방문해 그들의 고충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잇단 화재와 지진 등으로 쌓인 주민들의 우려를 씻어내기 위해 위험시설과 취약지역도 꼼꼼히 들여다 볼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현장행보에서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인들을 만나는데도 집중한다.

 

그동안 나온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사후관리도 힘쓴다. 지난해 가을 현장투어 시 쏟아졌던 건의사항의 처리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보완점을 논의한다.

이 밖에 자원봉사, 캠페인, 바자회 등 동별 이색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민과의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감소통에는 주민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동장, 주민대표 등 최소인원만 동행한다. 코스는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선정하되 주민들이 방문을 원하거나 가급적 방문빈도가 낮은 곳을 최대한 포함시켜 구성했다.

 

공감소통의 첫 대상지인 약수동에서는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인 동호로8라길 일대을 둘러보는 것으로 출발한다. 골목사업 현장과 약수시장, 약수노인복지관 등 시설을 살피고 동호경로당에서 펼쳐지는 이미용 자원봉사에도 참여한다.

 

지난해 집안에서 10톤가량의 쓰레기를 걷어 낸 저장강박증 세대와 약수사랑터 정비 등 주민 건의사항 처리현장을 체크하고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고객간담회에 자리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어 27일에 있을 을지로동 순서에서는 구도심으로 낙후된 지역인 만큼 보안등, CCTV, 공중화장실 등 생활민원 현장을 집중 방문한다. 도심 산업지역인 대림상가, 을지로 금속골목, 방산시장 등에 들러 소상공인 및 청년상인을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을지로에 둥지를 튼 청년예술가 작업실도 찾아갈 예정이다.

 

중구는 최 구청장이 부임한 2011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현장 밀착소통을 실행해왔다. 최근 현장투어는 지난해 10~11월에 있었다.

이 때 최 구청장은 한 번 나갈 때마다 20km씩 강행군하며 3천명에 달하는 주민을 만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5백여개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처리하거나 올해 구정에 반영했다.

최창식 구청장은수년간의 현장소통을 통해 구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신뢰가 많이 올랐다면서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구정으로 구체화하는 일에 더욱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정치

더보기
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