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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대한민국 국회, 우즈베키스탄 의회와 협력의정서(MOU)’ 체결

  • 등록 2018.02.22 08:51:44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1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누르딘존 무이진하노비치 이스마일로프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의회간 협력강화 및 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대한민국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간 협력의정서(MOU)’를 체결했다.

정 의장은 먼저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과의 면담에서 “11년 만에 이루어진 우즈벡 의장의 공식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지난 11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방한은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장은 “우즈베키스탄이 이달 10일부터 무비자 시행을 시작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양국간 인적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에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한이후 우즈벡에서는 경제, 사회, 교육, 의료·보건 분야 등에서 많은 개혁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방한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의료·보건 발전을 위해 많은 한국 의료병원들을 방문하고, 향후 이를 적극 도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국 국회의장은 면담 종료 후 ‘대한민국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작년 9월 우즈벡 방문 이후 의회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어 오늘 의회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대한민국 국회는 의정서에 약속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며,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 또한 “오늘 양국 의회간 협력 의정서 체결을 통해 양국관계는 보다 긴밀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간 협력의정서’체결은 양국간 정치, 경제, 무역 투자 및 인적교류 발전 강화, 양자협력 확대, ICT를 활용한 스마트 국회관련 지식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예방에는 우리 측에서는 변재일 한-우즈벡 의원친선협회장, 김정훈 한·우즈벡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소병훈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아타잔 캄라예프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의회 부의장, 일홈 압둘라예프 하원 정보통신기술위원장 겸 우즈벡-한 의원친선협회 회원, 라힘 카키모프 하원 국방안보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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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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