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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박영선 의원, ‘청년이 살기 좋은 서울’ 되어야 쇠퇴하는 서울 바로 잡는다

  • 등록 2018.04.07 12:06:05


[TV서울=김용숙 기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6일 오후  은평구 은평청년새싹공간에 방문해 <당신의 서울, 박영선에게 들려주세요> 청년편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가 넘치는 서울을 위한 약속에 대한 현장 간담회로 청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정책을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청년-이랑추진지원단 관계자, 창업가, 대학생 등 청년 15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1일 청년장인 대변인으로 임명된 양인준씨도 배석해 청년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박 의원은 서울이 쇠퇴하고 있다. 매달 12,000~13,000명 이상의 2030 세대들이 서울을 떠나고, 체감실업률은 22%에 달한다. 도시가 쇠퇴하기 시작했을 때, 바로 잡지 못하면 2~30년 그대로 미끄러져 내려간다는 말과 함께 오늘 여러분과 청년들이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양인준 시민대변인은 “2012년에 처음 창업을 했다. 현실의 벽이 매우 높아 어려웠다. 우리 사회는 청년들에게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위로하지만, 청년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위로가 더 이상 불필요하다라며 현재 청년들이 느끼고 있는 상황을 대표해 의견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청년들이 집을 구하려면 집값의 70% 이상은 대출을 받아야 한다. 현재 주거 정책을 보면, 청년들이 뒤로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청년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는 말로 주거 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이에 박 의원은 말씀에 동의한다. 청년 관련 정책을 진행하게 된다면 먼저, 임대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청년의 비율을 늘리겠다. 두 번째는 창업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의 아이디어를 믿고 대출 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이에 대한 심사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전제되어야한다. 청년의 미래를 믿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청년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이 많다. 현재 한국-스웨덴 의원 친선협회 회장이다. 스웨덴에서는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은 개인의 선택에 맡기고 있다. 1~2년간 국가에서 생활비를 준다. 이를 통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게 하고, 후에 사회 진출을 한다. 이 모습을 보고 굉장히 부러웠다라고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앞으로 이렇게 현장에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간담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30일 청년 취업·창업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창업특별시 서울 조성 - 1조원 창업 펀드 조성 청년도시지원청 설치 서울시 공공기관 인턴제 도입 일자리 2천개 신규 창출이 주요 내용이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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