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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의 별들이 한 자리에 ‘오페라 스타즈-불멸의 작곡가를 노래하다’ 개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려
작곡가 로시니 서거 150주년, 구노 탄생 200주년,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 기념
대구음악협회와 함께하는 오페라 거장들과 대구 대표 성악가들의 만남

  • 등록 2018.05.23 10:18:02

[TV서울=이준혁 기자]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예술인진흥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대구의 음악계를 이끄는 대구음악협회와 함께 오페라 갈라콘서트 "오페라 스타즈-불멸의 작곡가를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대구 대표 성악가들, 총출동하다

대표적 오페라 작곡가들인 조아키노 로시니의 서거 150주년, 샤를 구노의 탄생 200주년, 레너드 번스타인의 탄생 100주년 등 음악적으로 뜻 깊은 2018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이들의 주요 오페라 레퍼토리를 테마로 한 갈라콘서트로,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 17명이 부르는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들이 6월의 첫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중국 텐진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 백진현이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배혜리, 마혜선, 김상은, 조지영, 이주희, 곽보라,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백민아, 테너 박신해, 노성훈, 김동녘, 차경훈, 바리톤 구본광, 김만수, 최득규, 베이스 홍순포, 윤성우 등 우리 지역의 우수한 성악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6월에 만나는 거장들의 오페라

1부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오페레타 "캔디드"로 문을 연다. "캔디드"는 그 명성에 비해 공연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유로 음악애호가들을 늘 아쉽게 했던 작품이다. 작곡가 번스타인은 1918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한 작곡가이자 지휘자, 피아니스트이다. 뉴욕필하모니 최연소 음악감독으로 취임하는 등 클래식 음악 뿐 아니라 여러 장르에서 재능을 인정받았던 번스타인은 이 한 작품 안에 왈츠, 탱고, 마주르카, 세레나데 등 다양한 음악 양식을 선보였으며, 이 공연에서는 대표적인 아리아 ‘화사하고 즐겁게’ 외 2곡을 더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할 샤를 구노는 번스타인보다 정확히 100년 전, 1818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이번 무대에 오를 구노의 대작 "파우스트 "는 1859년 발표 이후 1975년까지 파리 오페라극장에서만 2천회 이상 공연된 작품으로, ‘금송아지의 노래’, ‘보석의 노래’ 등이 유명하다. 구노의 또 다른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 "은 동명의 셰익스피어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이 공연에서는 연인의 이중창 ‘고귀한 천사여’, 테너의 대표적인 세레나데 ‘아! 태양이여, 솟아올라라’를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과 그의 오페라 중 가장 성공했다고 일컬어지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테마로 한다. 로시니의 마지막 오페라 "윌리엄 텔"은 공연시간만 5시간에 이르는 대작으로, 오스트리아의 지배 아래 고난을 겪던 13세기 스위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날은 ‘4부로 이루어진 교향곡’이라 할 만큼 명곡으로 알려진 ‘서곡’과, 윌리엄 텔이 아들에게 부르는 아리아 ‘움직이지 말고 있거라’, ‘어두운 숲’이 연주된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 오페라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중 하나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로시니가 불과 13일 만에 작곡한 오페라 부파(Opera Buffa, 희극적 오페라)이다. 보마르쉐(Pierre Augustin Caron de Beaumarchais, 1732~1799)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며, 피가로의 아리아 ‘나는 마을의 만능 일꾼’, 로지나의 아리아 ‘방금 들린 그대 목소리’, 피가로와 알마비바 백작의 이중창 ‘돈을 보면 계략이 나온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페라 스타즈-불멸의 작곡가를 노래하다>는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대구오페라하우스 홍보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인터파크 홈페이지, 인터파크 콜센터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이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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