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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미래의 배달 솔루션: 페덱스, 자율주행 배달 로봇 공개

페덱스 세임데이 봇, 이커머스 주문 당일 고객 집 배달 위한 최신 이노베이션

  • 등록 2019.03.06 10:04:03

[TV서울=최형주 기자] 페덱스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하여 첨단의 배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페덱스 세임데이 봇으로서 주문당일 날 최종소비자 집까지 배달함으로써 소매업체를 도우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자율주행 배달기기이다.

이 봇을 통해서 소매업체들은 가까운 주변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서 고객 집이나 사업체로 봇을 통해 당일 배달을 할 수 있게 된다. 페덱스는 이러한 자율주행 배달 수요를 추정하기 위해 오토존, 로우스, 피자헛, 타겟, 월그린스, 월마트 등과 협력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소매업체의 고객들 중 60% 이상이 점포의 반경 5km 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따라서 온디맨드, 주변지역 초고속 배달에 상당한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페덱스의 수석부사장이자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인 브리 케레레는 “페덱스 세임데이 봇은 로컬 딜리버리를 근본적으로 뒤바꿔놓을 이노베이션으로서 소매업체들이 고객들의 갈수록 높아지는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봇은 안전하고도 환경친화적으로 갈수록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문당일, 고객 집까지의 배달을 하는데 따른 골치거리와 비용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페덱스 봇은 DEKA 디벨롭먼트 앤 리서치 및 회사의 설립자인 딘 카멘과의 협업 하에 제작된 것이다. 카멘은 아이봇 개인 모빌리티 기기와 세그웨이 등 다수의 혁신적 제품을 개발해낸 발명가이다.

카멘은 “이 봇은 다른 자율주행차들과는 달리 매우 독특한 기능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 기기를 아이봇 엔진을 기초로 하여 제작했다. 아이봇은 FDA 승인을 받은 장애자용 모빌리티 기기로서 최고 1000만 시간에 달하는 고신뢰 주행시간을 자랑한다. 아이봇을 기초로 하여 세임데이 봇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는 아이봇이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페덱스 봇은 인도나 노변에서 운행되며 작은 패키지를 고객의 집이나 사업체로 안전하게 배달해준다. 봇에는 아이봇에서 빌려온 보행자 안전을 기하는 기술을 활용하고 LiDAR와 다중 카메라 등 첨단의 기술을 채용하여 일체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지 않는 배터리로 작동이 되는 이 기기는 주변환경을 인식할 수 있다. 이들 기능에 더해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장애물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게 하며 안전한 길을 미리 알아보고 도로안전 규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봇은 비포장 도로나 도로 턱을 넘고 집에까지 배달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심지어는 계단까지 오를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패덱스는 이번 여름에 이 기기를 시 정부의 승인이 떨어지면 테니시주 멤피스 등 일부 시장에서 시험 운영할 계획이다.

멤피스 시장인 짐 스트릭랜드는 “페덱스가 본사가 위치한 우리 시를 혁신적인 이노베이션의 파일럿 도시로 선택한 데 대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 시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 신기술을 도입하는데 페덱스와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차 테스트는 일부 페덱스 오피스 간에 배달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페덱스 오피스는 현재 페덱스 차량과 페덱스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을 통해 32개 시장과 1900개 도시에서 주문당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덱스 봇은 이러한 페덱스 세임데이 시티 서비스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페덱스 오피스의 대표 겸 CEO인 브라이언 필립은 “페덱스 세임데이 봇은 기존의 페덱스 물류 생태계가 그간 제공해온 서비스의 연장선 상에서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이 기술을 새로운 시장에 도입하고 그럼으로써 우리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기술의 잠재적 용도에 대해 그간 피드백을 제공해온 회사들은 이커머스의 미래를 여는 우리의 노력에 상당한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페덱스 봇은 다양한 부문에 걸쳐 소매업체들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며 1차적으로 프로토타입을 통해 서비스를 받게 될 소매업체들은 벌써 이 기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오토존의 고객만족 담당 대표 겸 CEO, 회장을 맡고 있는 빌 로즈는 “이 혁명적인 기술과 관련하여 페덱스와 DEKA의 기술진과 같이 일할 수 있게 되어 흥분을 감출 수 없다. 우리가 처음 페덱스 세임데이 봇의 작업 광경을 목격했을 당시 이 기기가 우리 고객들을 위해 신뢰성 높고 보다 효율적인 배달을 할 수 있을 것임을 당장 알아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로우스의 공급체인 담당 수석부사장인 돈 프리슨은 “페덱스 세임데이 봇의 편리성과 기능은 다양한 산업분야에 속한 우리 고객들의 물류 필요를 크게 단순화하고 속도를 높여줄 잠재력을 갖고 있다. 전문 기술자가 로우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기구와 물품 때문에 작업현장을 비워야 하는 상황을 생각 해보라. 배달이 자동적으로 이뤄질 경우 이들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 이노베이션을 통해 우리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계속 검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자헛 미국의 최고고객·영업책임자인 니콜라스 부르키에는 “피자헛은 고객들의 피자 경험을 새롭게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배달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있다. 페덱스 같이 배달 부문에서 확실하게 입증된 이노베이션 리더와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는 최고의 배달 경험을 제공하는데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타겟의 최고영업책임자인 존 멀리건은 “우리 타겟을 쇼핑을 하는데 최고로 편리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와 미래에 대비해서 신기술과 신기능에 계속해서 투자를 하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 서비스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탐색하는데 페덱스와 같이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쇼핑의 편리함 면에서 고객의 기대를 계속해서 넘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의 공동 최고영업책임자인 알렉스 골레이는 “우리 월그린스는 차별화된 약국 및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 서비스를 고객이 어디에 있던 언제든지 배달할 수 있기 위해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왔다. 페덱스를 파트너로 받아들인 후 월그린스는 익일 처방배달에서 미국 내 최고의 드러그 스토어가 되었다. 페덱스와의 관계를 세임데이 봇에까지 확대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편리성까지 높일 수 있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이 봇은 2월 26일 화요일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NBC-TV의 투나잇 쇼에서 처음으로 그 선을 보였다. 이 프로토타입은 안전표준과 규제, 고객들의 필요 등에 맞춰서 추후 더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페덱스의 세임데이 봇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thefuturefedex.com 방문.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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