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맑음동두천 16.3℃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6.9℃
  • 맑음대전 17.8℃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17.3℃
  • 맑음광주 18.2℃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8.0℃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정치


[TV서울] - 문희상 국회의장, “한일관계 아주 중요, 복원 위한 해법 모색해야”

문 의장, ‘한·일의회외교포럼’ 출범식 참석

  • 등록 2019.05.24 17:46:29

 

[TV서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4일 '한·일 의회외교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서청원 의원(8선, 무소속) 의원을 한·일 의회외교포럼 회장으로 임명하며 ‘외교입국(外交立國)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온 나라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외교경쟁을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정부에만 외교를 맡기지 않고 의회외교를 활성화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한일관계는 아주 중요하다. 이 자리가 한일관계를 빠른 시일 안에 복원시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서청원 회장의 임명 외에도 여야를 초월해 대 일본 의회외교 적임자로 15명 안팎의 의원들을 내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일 관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제1차 간담회가 진행됐다.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원덕 국민대 교수,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 심규선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등 일본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국회가 해야 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의회외교포럼은 문 의장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의회외교(Parliamentary Diplomacy)의 기본 틀이다. 문 의장은 평소 “남은 임기동안 의원외교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적극 추진하겠다”며 “성공적인 의회외교 혁신을 위해서 ‘기초제도의 틀’만큼은 확실하게 마련해 놓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문 의장은 지난 4월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인 ‘이금회’ 회동에서 중진의원들이 12개 주요 국가 및 지역을 하나씩 맡아 책임지고 활동하는 ‘국가전담 책임제’를 제안했다. 또한 전 의원들이 각국의 의회외교포럼에 소속되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교활동의 내용에 있어서도 형식적 교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양국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탄탄한 의회외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회외교의 내실화’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국회사무처 담당부서에도 주문했다.

 

문 의장은 또 의회외교포럼의 구성 및 활동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일 '국회의원의 외교활동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으며, 미국 정세균 의원, 일본 서청원 의원, 중국 박병석·원유철 의원(공동), 러시아 추미애 의원 등 국가 및 지역 별 의회외교포럼 회장 명단도 확정했다.

 

특히, 이번에 출범한 한·일 의회외교포럼의 경우 한일 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해 문 의장이 더욱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문 의장은 직접 포럼 명예회장을 맡아 대 일본 의회외교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일 의회외교포럼은 5월 말~6월 중 15명 안팎 규모로 의원 방문단을 구성해 일본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일 이후에도 일본 측의 답방을 기획하는 등 대 일본 의회외교가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 외교 역량을 한데 모을 계획이다.

 

 

이날 '한·일 의회외교포럼' 출범식과 간담회에는 서청원 의원, 이주영 부의장, 강창일·원혜영(이상 더불어민주당)·김광림·김재원·원유철·정진석(이상 자유한국당)·지상욱(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정치

더보기
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