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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수 송가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아리랑' 세계에 알린다

  • 등록 2022.01.26 09:29:36

 

[TV서울=신예은 기자] 가수 송가인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는데 나섰다. 26일 문화재청 등에 따르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하고,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제작한 아리랑 홍보 동영상이 이날부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파된다.

 

송가인은 2분 분량의 영상(youtu.be/r3ek90WAb1s)에 출연해 직접 아리랑을 부르고,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다. 영어로도 자막 처리(youtu.be/RmCQKWmn03Y)됐다. 영상은 송가인이 스튜디오에서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은 한민족의 정서가 녹아있는 노래이자 가장 널리 공유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상징 중의 하나로,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고 알려준다.

 

또 "60여 종 3천600여 곡. 하나의 이름으로 이렇게 많은 노래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아리랑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 때문"이라며 "지극히 단순한 구조와 인류 보편의 다양한 주제. 어떤 장르와도 어울리고 시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은 노래"라고 설명한다.

 

 

영상은 "짧은 가락 속에 담긴 창의와 자유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울렸고, 괴로울 때나 슬플 때나 한국인들과 함께한 위로와 희망의 노래는 이제 큰 아픔을 겪은 인류에게 주는 치유의 멜로디로 울려 퍼진다"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함께 부를 때 전통의 가치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같이해서 있다. 가치를 잇다"라고 강조하면서 끝을 맺는다. 영상에서는 클래식, 인디밴드, 록그룹과 국내외 다양한 연주자들의 아리랑 공연도 보여준다.

 

서 교수는 이 영상을 유튜브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로 국내외에 전파하고, 각국 재외동포와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공유한다.

 

송가인은 "국내외 누리꾼들이 이번 영상을 함께 보면서 즐겼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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