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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로 학업 양극화 심화

  • 등록 2022.02.22 09:31:45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이후 등교 일수가 줄어든 학교일수록 성적 중위권은 감소하고 상·하위권이 증가하는 학업 양극화가 커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교수, 연세대 양희승·한유진 교수가 발표한 '등교일 수 감소가 고등학교 학생의 학업 성취 및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등교 일수가 적은 학교는 국어·수학·영어 모든 과목에서 상·하위권 학생 비율이 늘고 중위권 학생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2020년 등교 일수는 2019년 법정 등교일 수 190일에 크게 미치지 못한 104일로, 전년보다 평균 86일(약 17주) 동안 등교하지 못했다.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적게는 50일 미만, 많게는 150일 이상을 넘긴 학교도 있었다.

 

연구팀이 전국 고2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 등교 일수 100일 미만인 학교의 경우 100일 이상의 학교보다 국어 중위권은 3.1%포인트 감소한 반면 상위권과 하위권은 각각 1.0%포인트, 2.1%포인트 증가했다.

 

 

수학은 100일 미만인 학교에서 중위권이 4.1%포인트 줄고 상위권과 하위권은 각각 1.4%포인트, 2.7%포인트 늘어났으며 영어도 중위권이 4.9%포인트 줄어드는 동안 상위권과 하위권은 2.2%포인트, 하위권은 2.7%포인트 늘었다.

 

연구팀은 상위권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는 기간에 사교육이나 EBS 등의 대체 학습 등 본인 수준에 맞는 공부로 오히려 성적이 올랐을 수 있으나 하위권 학생들은 등교 일수가 줄다 보니 학업에 손을 놓아버렸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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