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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방과후 설렘' 경연곡 표절 의혹…작곡가 이름 갖다 써 화 키워

  • 등록 2022.03.01 10:08:09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경연곡 '썬'(SUN)이 2019년 발표된 그룹 에이티즈의 '웨이브'(WAVE)와 후렴구가 비슷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혹이 불거진 이후 '썬'의 작곡진(크레딧) 정보에 '웨이브'를 만든 프로듀싱팀 이드너리(Eden-ary)가 허락 없이 추가돼 논란이 더 커졌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썬'은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의 무대가 방송되자 후렴구가 에이티즈의 '웨이브'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후 공식 발매된 '썬' 음원 작곡진에 이드너리가 포함되면서 문제가 일단락된 듯 보였지만, 이드너리 측의 동의를 받지 않은 무단 기재로 확인됐다.

 

 

에이티즈와 이드너리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썬'이 '웨이브'와 후렴구 멜로디가 유사하다는 다수의 제보가 접수돼 관련 내용을 모니터링하던 중 '썬' 크레딧 정보에 당사 소속 프로듀싱팀 이드너리가 기재돼 있음을 발견했다"며 "당사는 물론 이드너리와도 어떠한 사전 논의가 없었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고유한 작업 활동을 하는 창작자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속히 잘못된 정보가 바로 잡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일자 소연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썬' 발매 과정에서 많은 분께 혼란을 드려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 직후 모니터링을 통해 일부 멜로디의 유사성에 대해 인지했고, 관련해 아티스트(소연)가 직접 해당 작곡가(이드너리)께 상황에 대해 전달하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며 "유사성을 인정한 만큼 크레딧 수정이 당연하다고 판단해 제작사를 통해 수정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발매 한 시간 전 크레딧 추가에 대해 작곡가의 소속사 측에서 반대 입장을 주셨고, 제작사를 통해 재수정 요청을 했지만, 미처 반영되지 못한 채 발매됐다"고 해명했다.

 

크레딧 수정 전 사전 논의를 두고 이처럼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것을 두고 소연과 이드너리가 접촉은 했지만 동의는 얻지 못한 상태에서 작곡진 기재 변경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작곡가의 소속사와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 크레딧 수정이 우선시 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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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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