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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노숙인 일자리 창출 사업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2.04.27 09:53:21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노숙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영등포역 주변의 고질적인 청소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2022년 노숙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운영한다.

 

아울러, 본격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해, 4월 2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옹달샘드롭인 노숙인 복지시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숙인 일자리 창출 사업’은 자립 의지가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공공, 민간부문의 일자리를 연계‧지원하여 근로능력과 자활 역량을 제고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착을 돕는 노숙인 복지 사업이다.

 

이번 협약도 시설에 등록된 노숙인을 환경정비 인력으로 고용하여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우고 영등포역 주변의 고질적인 쓰레기 난립 문제도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성사되었다.

 

 

협약식은 4월 25일 오후 2시, 영등포역 코레일 3층 총괄실에서 진행됐다.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장,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박용호 영등포역장, 노숙인 복지시설 옹달샘드롭인센터의 박성곤 센터장이 참석해 노숙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체결로,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옹달샘드롭인센터 등록 노숙인 14명이 영등포역 대합실과 보도 통로, 북부광장 일대와 자전거 주차장, 롯데백화점 주차장 출입구 주변 및 남부광장 일대를 청소하며 환경 정비에 나선다.

 

5월부터 7월까지는 1차적으로 7명의 인원이 오후 2시부터 5시, 5시부터 8시까지 근무하고 8월부터 10월까지는 나머지 7명의 인원이 같은 시간대 청소에 투입된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인건비와 청소 장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영등포구는 정비 실적 관리와 기타 일자리 연계를 맡는다. 옹달샘드롭인센터는 노숙인 인력을 지원하고 근태 점검 등을 관리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노숙인들의 자활 의지를 북돋우고 타 노숙인에게 귀감이 되어 함께 자립하게 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며, “아울러 노숙인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권리를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복귀와 재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관광공사 2030 비전 선포...관광객 수보다 체류시간 늘린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관광공사가 방문객 수 증가보다 체류시간 연장을 목표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2일 도인재개발원에서 '2030 경기관광 그랜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관광 소비액 62.1조원 달성 등 4대 목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도내 방문객은 내외국인 6억8천만명(연인원)을 기록했으나 방한 외국인의 경우 단시간 방문하는 데 그쳐 지역 경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관광객 수 증가 등 양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에서 탈피해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과 객단가 상승을 핵심지표로 설정하는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관광수도 경기도'라는 핵심 비전하에 ▲ 2030년까지 관광 소비액 62.1조원 달성 ▲ 동서남북 4대 메가 관광 허브 육성 ▲ 15만개 혁신 일자리 창출 ▲ 로컬관광 청년벤처 기업 100개사 발굴·육성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4대 권역별 메가 관광 허브 육성 프로젝트는 지역 맞춤형 랜드마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동부권은 생태·문화 거점, 서부권은 환황해 해양레저·국제 동반성장 거점, 남부권은 역사·문화·산업 융복합 스마트 관광 허브, 북부권은 K-컬처·한반

국힘, '컷오프 논란' 충북지사 공천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키로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현역 컷오프'(공천 배제)와 후보 내정설 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충북도지사 후보를 한국시리즈 방식의 경선을 통해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충북도지사는 최초 등록 시점으로 돌아가 (현역 도지사를 제외한)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예비 경선을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가 현역 도지사와 일대일 경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초 공천을 신청했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예비경선을 치른 뒤 승자가 김영환 충북지사와 본경선을 치르게 된다. 다만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신청했던 김수민 전 의원은 이미 후보에서 사퇴해 경선에서 배제된다고 박 위원장은 밝혔다. 아울러 공관위는 컷오프됐던 이범석 현 충북 청주시장이 낸 재심 청구도 받아들이기로 의결했다. 박 위원장은 "지역 선거 여건 및 재심 과정에서 제출한 추가 소명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장 후보 경선도 충북도지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 위원장은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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