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맑음동두천 16.3℃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6.9℃
  • 맑음대전 17.8℃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17.3℃
  • 맑음광주 18.2℃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8.0℃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경제


코스닥 3월 거래대금 280조원 돌파…작년 10월의 세배 육박

  • 등록 2023.04.06 10:48:03

 

[TV서울=이현숙 기자] 코스닥지수가 최근 상승세를 펼치면서 지난 달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이 280조원을 넘어 작년 10월보다 170% 이상 늘어났다.

한때 5조원대에 그치던 코스닥 하루평균 거래대금도 지난 달 12조원을 넘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지난 3월 280조2천401억원으로 작년 10월 100조7천724억원보다 178.1% 증가했다.

코스닥시장 월간 거래대금은 작년 10월 100조7천724억원까지 줄어든 이후 11월 123조336억원, 12월 107조5천646억원으로 정체 양상을 보이다가 올해 1월 123조4천613억원, 2월 192조5천960억원, 3월 280조2천401억원 등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 달 코스닥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2조7천382억원으로 2021년 2월 13조2천738억원 이후 가장 많았다. 이는 작년 12월 5조1천221억원의 두 배를 웃돈다.

코스닥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021년 12월 11조2천228억원 이후 작년에 한 번도 10조원을 넘지 못한 채 1년 새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작년 10월부터 석 달간 5조원대에 머물던 코스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올해 들어 1월 6조1천731억원, 2월 9조6천298억원 3월 12조7천382억원 등으로 석 달 새 두 배로 늘어났다.

코스닥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2일 671에서 30% 가까이 오르면서 전날 870선을 회복했다.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가장 몰린 종목은 거래대금 기준으로 4일 현재 에코프로비엠[247540](27조5천724억원), 에코프로[086520](26조4천605억원), 엘앤에프[066970](17조2천776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4조5천140억원),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11조5천8억원) 등 순이다. 석 달여 기간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거래대금만 모두 54조원이 넘는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거래대금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스닥시장에는 못 미친다.

코스피 월간 거래대금은 ▲ 1월 139조3천642억원 ▲ 2월 160조3천751억원 ▲ 3월 196조5천661억원 등으로 증가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 역시 1월 6조9천682억원에서 지난 달 8조9천348억원으로 늘어났다.

증시 주변 자금은 올해 600조원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거래소는 증시 자금이 3일 기준 595조5천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고객예탁금(53조505억원), 선물옵션 예수금(10조8천632억원), 환매조건부 채권매도잔고(72조4천197억원), 위탁자미수금(1천960억원), 실제 반대매매 금액(133억원),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신용융자 잔고(18조5천923억원), 예탁증권 담보융자(20조1천199억원), 주식형펀드(96조5천186억원), 주식혼합형펀드(9조7천489억원), 채권혼합형(16조3천843억원), 채권형(119조750억원), 머니마켓펀드(MMF)(178조5천187억원) 등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코스닥시장이 코스피보다 강세를 보인 것은 일부 종목에 개인투자자 수급이 과도하게 쏠린 영향이 크다며 단기적으로 코스닥시장은 소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이 대량 매수에 나서 코스닥지수를 약 200포인트 가까이 끌어올렸다"면서 "코스닥은 1분기에 쉼 없이 오른 데다, 2차전지 등 일부 테마주가 과도하게 오른 경향이 있어 한 번 정도 쉬어가는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2차전지주가 가파르게 계속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금리가 출렁이면서 가격도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대비 코스닥지수의 강세는 약세장의 후반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그는 "약세장의 후반에는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지만, 실적은 바닥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무거운 대형주보다 실적 부진 우려가 덜하면서 수급상 가벼운 중소형주나 코스닥을 먼저 끌어올린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코스닥시장은 실적발표 기간을 앞둔 현재 상태에서 짧게나마 소강상태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정치

더보기
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