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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 "챗GPT는 최고의 지성…내년부터 쓸 것"

  • 등록 2023.06.10 10:15:58

 

[TV서울=이천용 기자] 경계현 삼성전자[005930]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은 9일 사내 챗GPT 사용과 관련해 "지금 당장은 못 하는데 내년부터는 어떤 방식으로든 쓸 수 있게 하려 한다"고 밝혔다.

경 사장은 이날 연세대를 찾아 공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꿈과 행복의 삼성반도체: 지속가능한 미래' 강연에서 "챗GPT는 최고의 지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챗GPT를 써야 된다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는데, 써야 된다고 본다"며 "6년차 엔지니어가 60분 걸려서 코드를 짜는데 챗GPT는 10분 만에 코드를 짜고 검증까지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업무를 하려는데 데이터가 없고 이것 때문에 찾아다니는 것은 시간 낭비"라며 업무 효율화를 강조했다.

 

또 경 사장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을 호텔 산업에 비유하며 "고객에 맞춰 여러 서비스를 구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호텔은 객실 점유율이 높은데, 그러려면 방도 깨끗해야 하고 고객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서비스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운드리를 하려면 IP(설계자산)와 디자인 등 서비스가 필요해 그런 것들을 많이 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빅 딜'도 많이 했고 돈을 많이 줘야 하지만 IP 확충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또 경 사장은 "3나노와 2나노 기술 개발 속도도 높여가고 있다"며 "고객이 느끼는 장점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삼성전자의) 장점으로는 메모리가 있으니 패키지로 메모리를 묶어주는 비즈니스도 한다"고 전했다.

그는 공학자로서 갖춰야 하는 소양에 관한 질문에는 "'고정돼 있지 않고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를 '성장 마인드 셋'이라 표현했다"고 말했다.

 

앞서 경 사장은 지난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연을 통해 학생들을 만났으며, 앞으로 다른 학교에서도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KAIST를 포함한 국내 대학 7곳에서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등 반도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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