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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황희찬 풀타임' 울버햄프턴, 첼시에 2-1 승

  • 등록 2023.12.25 05:30:40

 

[TV서울=변윤수 기자] '황소' 황희찬이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잉글랜드)의 3경기 만의 승리에 기여했다.

울버햄프턴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를 2-1로 꺾었다.

2선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방에서 강한 압박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공격포인트 쌓기에는 실패했고,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EPL 8골(2도움)과 리그컵(카라바오컵) 1골 등 9골을 기록 중이다.

 

황희찬은 전반 44분 하프라인 밑에서 파블로 사라비아가 길게 넘긴 패스를 중원에서 받아 질주한 뒤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공은 크로스바를 넘어 갔다.

후반 8분에는 첼시의 패스 미스로 비롯된 역습 상황에서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해 터닝슛을 노렸으나 상대와의 몸싸움 끝에 넘어지며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 평점 6.38, 풋몹은 6.1을 부여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32분 자기 진영에서 패스 실수로 첼시에게 완벽한 득점 기회를 제공했으나, 래힘 스털링의 오른발 슈팅을 골키퍼 조제 사가 발로 막아내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울버햄프턴은 후반 3분 토티 고메스의 헤더가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지만 잠시 후 고대하던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6분 울버햄프턴의 마리오 르미나는 오른쪽 구석에서 올라온 공을 문전에서 머리로 방향만 살짝 바꿔 놓았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1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첼시의 크리스토퍼 은쿤쿠에게 슈팅을 허용했으나 굴절된 공이 골 라인을 완전히 넘기 전, 고메스가 가까스로 발로 걷어내 실점을 막았다.

후반 37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토마스 도일이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때려 추가골을 노렸지만 방향을 읽은 골키퍼 페트로비치가 몸을 날려 쳐냈다.

추가 득점을 노리던 울버햄프턴은 후반 추가 시간 맷 도허티가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인사이드킥으로 골망을 흔들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첼시 역시 후반 추가 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스털링이 올린 크로스를 은쿤쿠가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3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한 울버햄프턴은 승점 22(6승 4무 8패·골득실 -7)를 쌓아 10위 첼시(승점 22·골득실 +2)에 이은 11위로 점프했다.

울버햄프턴은 최근 홈 7경기에서 4승 3무를 기록하며 홈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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