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7.0℃
  • 구름많음강릉 15.8℃
  • 박무서울 9.1℃
  • 박무대전 8.0℃
  • 흐림대구 9.7℃
  • 구름많음울산 13.2℃
  • 박무광주 10.7℃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4.4℃
  • 구름많음강화 8.1℃
  • 구름많음보은 5.6℃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9.1℃
  • 구름많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시교육청과 청소년 마음건강 사업 추진

  • 등록 2024.12.17 13:01:39

 

[TV서울=이현숙 기자] 정서적 어려움을 느끼는 서울 청소년들이 학교나 동네 등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마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2년간 관련 사업에 20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우울감, 자살 시도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늘었음에도 주변에 낙인찍힐 것을 두려워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않는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세심히 챙기기 위한 것이다.

 

실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4%에 불과한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야간·주말만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2026년까지 상시상담으로 확대하면서 전문상담사를 확보할 계획이다.

 

동네에서 편한 시간에 이용하는 '마음상담소'는 현재 9개 구 11개소에서 2026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상담비도 지원한다.

 

전화 통화로 쉽게 도움받을 수 있는 '청소년상담전화'(1388)에는 1인 상담 책임제를 도입, 개인별로 초기 상담부터 회복될 때까지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에는 불안·우울 등 관심군 청소년을 빨리 돕기 위해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갖춘다.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관심군 학생의 심층평가와 상담부터 학부모 상담과 치료기관 연계까지 지원한다.

 

 

학교 내 자살이나 자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도 구축한다.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 학교위기대응 전담팀을 신설하고 교육지원청별로 위기지원단을 운영해 학교 위기 상황 시 협력한다.

 

아울러 청소년들에게 고품질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재 서울 초·중·고 1천329개교 중 75.8%(1천7개교)에 있는 상담교사를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위(Wee) 클래스'도 모두 설치한다.

 

서울시는 '청소년 상담인력 직무재교육훈련시스템'을 개발해 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돕는다.

 

또한 중앙부처, 관계기관과 '서울시 청소년 마음건강정책 협의체'를 구성하는 한편 청소년 마음건강 전문가로 자문단을 운영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오세훈 시장은 "청소년의 정신적 문제는 개인을 넘어 국가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 현상"이라며 "교육청과 예방부터 발굴, 치료 회복에 이르는 전방위적 협력 체제를 구축해 청소년들에게 모두가 함께한다는 믿음을 갖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복지재단,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1차 참가자 모집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센터장 정은정)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은 개인회생 절차를 마친 청년들이 재무관리 경험과 금융 정보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교육 2회와 1:1 맞춤형 상담 3회가 제공되며,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하면 자립토대지원금 총 10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재무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후관리 선택과정’을 신설하고, 희망자에게는 추가 상담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 청년금융역량은 사업 참가 전·후를 비교해 55.8%가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청년금융역량은 재무역량, 지출·저축계획 수립 능력 등을 6문항(8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사업 시작 전 평균 3.96점에서 사업 종료 후 6.23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립토대지원금 사용계획을 사업 참여 전·후로 비교한 결과, 참여 전에는 ‘생활비






정치

더보기
국힘, '컷오프 논란' 충북지사 공천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키로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현역 컷오프'(공천 배제)와 후보 내정설 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충북도지사 후보를 한국시리즈 방식의 경선을 통해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충북도지사는 최초 등록 시점으로 돌아가 (현역 도지사를 제외한)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예비 경선을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가 현역 도지사와 일대일 경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초 공천을 신청했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예비경선을 치른 뒤 승자가 김영환 충북지사와 본경선을 치르게 된다. 다만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신청했던 김수민 전 의원은 이미 후보에서 사퇴해 경선에서 배제된다고 박 위원장은 밝혔다. 아울러 공관위는 컷오프됐던 이범석 현 충북 청주시장이 낸 재심 청구도 받아들이기로 의결했다. 박 위원장은 "지역 선거 여건 및 재심 과정에서 제출한 추가 소명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장 후보 경선도 충북도지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 위원장은 컷오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