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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건희특검,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국토부 서기관 2차 압수수색

  • 등록 2025.09.02 15:34:45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토교통부 담당 실무자였던 김모 서기관을 50일 만에 다시 압수수색했다.

 

박상진 특검보는 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양평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의혹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부터 국토교통부 김씨의 주거지 및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 외 다른 관련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도 함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사업 원안인 양서면 종점 노선은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는데 국토부가 2023년 5월에 돌연 김 여사 일가 땅이 소재한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원희룡 당시 국토부 장관은 그해 7월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김 서기관은 당시 용역업체에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제안한 인물로 전해졌다. 현재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일하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7월 14일 국토교통부 장관실, 한국도로공사 설계처, 사업 당시 용역을 맡았던 동해종합기술공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당시 김 서기관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특검팀이 50일 만에 다시 김 서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양평고속도로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범죄 혐의가 포착돼 이에 대한 물증을 확보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 서기관은 1차 압수수색 하루 뒤인 지난 7월 15일과 지난달 25일 두차례 특검팀에서 조사받았다. 당시 그는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지난달 22일 노선 변경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평군청 안전총괄과와 도시과를 압수수색하는 등 의혹의 사실관계를 뒷받침할 물증 확보에 주력해왔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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