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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 기업 4곳 ‘CES 2026 혁신상’ 수상… 금천구와 함께 세계 주목 쾌거

  • 등록 2025.12.03 09:52:52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IT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금천구 소재 기업 4곳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CES의 주최사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는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 또는 기술에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오티톤메디컬, 지오윈드㈜, ㈜세이프웨이, ㈜이원오엠에스 등 금천구 소재 4개 기업은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오티톤메디컬은 지난 CES 2025에서 모바일 디바이스와 앱 부문 혁신상을 받았는데, 이어서 이번 CES 2026에서도 같은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 2년 연속 혁신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지오윈드㈜는 자체 개발한 정이십면체 구조 기반의 수직축 풍력발전기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지오윈드 관계자는 “혁신상 수상으로 국제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새로운 풍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이프웨이는 자율주행과 로봇 플랫폼의 융합인 ‘MoT’ 기반 기업이다. 지난 CES 2024에 이어 3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CES 2026에서는 ‘장애물 및 단차 극복 모빌리티’ 기술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원오엠에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드레싱 미러 '헤이미러(HEYMIRROR)'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헤이미러는 인공지능(AI) 스타일링 엔진을 사용해 개인 맞춤형 착장을 자동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스마트 라이프 플랫폼이다.

 

이와 관련 금천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스타트업 전시관에 조성하는 ‘서울통합관’에 ‘금천관’을 마련한다. 올해 금천구 지원사업으로 CES 2026에 참가하는 금천구 기업 총 7개 중 5개 기업은 금천관에, 나머지 2개 기업은 각각 성균관대, SBA 창업본부 부스에서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천구는 SBA와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을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참가비용 지원뿐 아니라 사전 컨설팅부터 전시회 참가 이후 계약체결 등 성과관리까지 전반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금천구는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G밸리 수출상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상품을 가지고 있으나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해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7월과 10월 진행한 수출상담회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도 했다. 수출상담회 참가 금천구 기업 54개사가 총 290건의 상담실적을 기록했으며, 예상 계약 규모는 약 98억 원으로 추정된다.

 

기업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 직접 연결되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금천구의 수출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매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CES 2026에 참가한 금천구의 우수한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들을 지원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해외전시회 공동참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금천구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02-2627-222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2030 비전 선포...관광객 수보다 체류시간 늘린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관광공사가 방문객 수 증가보다 체류시간 연장을 목표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2일 도인재개발원에서 '2030 경기관광 그랜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관광 소비액 62.1조원 달성 등 4대 목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도내 방문객은 내외국인 6억8천만명(연인원)을 기록했으나 방한 외국인의 경우 단시간 방문하는 데 그쳐 지역 경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관광객 수 증가 등 양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에서 탈피해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과 객단가 상승을 핵심지표로 설정하는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관광수도 경기도'라는 핵심 비전하에 ▲ 2030년까지 관광 소비액 62.1조원 달성 ▲ 동서남북 4대 메가 관광 허브 육성 ▲ 15만개 혁신 일자리 창출 ▲ 로컬관광 청년벤처 기업 100개사 발굴·육성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4대 권역별 메가 관광 허브 육성 프로젝트는 지역 맞춤형 랜드마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동부권은 생태·문화 거점, 서부권은 환황해 해양레저·국제 동반성장 거점, 남부권은 역사·문화·산업 융복합 스마트 관광 허브, 북부권은 K-컬처·한반

국힘, '컷오프 논란' 충북지사 공천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키로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현역 컷오프'(공천 배제)와 후보 내정설 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충북도지사 후보를 한국시리즈 방식의 경선을 통해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충북도지사는 최초 등록 시점으로 돌아가 (현역 도지사를 제외한)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예비 경선을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가 현역 도지사와 일대일 경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초 공천을 신청했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예비경선을 치른 뒤 승자가 김영환 충북지사와 본경선을 치르게 된다. 다만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신청했던 김수민 전 의원은 이미 후보에서 사퇴해 경선에서 배제된다고 박 위원장은 밝혔다. 아울러 공관위는 컷오프됐던 이범석 현 충북 청주시장이 낸 재심 청구도 받아들이기로 의결했다. 박 위원장은 "지역 선거 여건 및 재심 과정에서 제출한 추가 소명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장 후보 경선도 충북도지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 위원장은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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