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용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25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기자회견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정부의 방역조치로 생존위기에 몰린 상가임차인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 문제가 핵심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기자회견에 함께한 고양시 이재준시장, 광명시 박승원시장, 구리시 안승남시장, 시흥시 임병택시장, 안산시 윤화섭시장, 안성시 김보라시장, 파주시 최종환시장 등 경기도권 7명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지난 해 12월 8일,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에 ‘소상공인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 감면을 의무화’하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한 바 있다. 그동안 경기도권 7명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강득구 의원실은 임대료 감면 의무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차례 사전협의를 해왔다. 이러한 협의 결과로 오늘 공동기자회견을 주최한 강득구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상가임차인들의 경제적 피해를 보호하기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레대표)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문제 개선을 위해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TF’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TF발족에는 장애인 당사자가 중심이 되어 2014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정보접근사용성포럼'과 국회 김예지의원실이 힘을 모았으며, 실무진은 포럼 등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접근성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로서 전원이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되어 실효성 있는 TF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TF’는 시각장애인의 접근성 문제와 관련해 △정보접근성과 관련한 당사자 중심의 설문조사 진행, △문제점에 대한 간담회 및 세미나 개최, △IT 기술 등을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TF를 발족한 김예지 의원은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공동인증서와 전자책, 키오스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이 제한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본 TF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 되었다”고 출범 배경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NFC(근거리 무선통신)와 RF
[TV서울=김용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정의당·열린민주당·기본소득당 국회의원 107명이 ‘사법농단’ 사태에 연루된 임성근·이동근 부장판사의 탄핵 추진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법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려며, 정족수인 ‘재적의원 3분의 1(100명)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탄핵안 의결에는 과반수 동의가 필요하다. 2월 말 임기 만료로 퇴직할 예정인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와 최근 사표를 제출해 28일 수리될 예정인 이동근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기자의 재판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탄희 의원은 “다음 달이 되면 이들은 명예롭게 퇴직해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전관예우를 누릴 수 있게 되는데,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법관탄핵 추진에 동의하는 107명의 의원이 정당 소속을 넘어 하나로 뜻을 모았다. 소속 정당에 의사 결정을 위한 신속한 절차 진행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1일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건설 현황을 점검했다. 박 의장은 “국회도서관 부산분관은 복합문화시설로 부산의 동서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특히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광역권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또 국회가 지방에 설치하는 최초의 도서관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국회가 국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국민들이 국회를 친숙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본 뒤, “안전사고 없이 최선을 다 해주신 대림건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방역관계에도 최선을 다 해주시길 바란다”며 “6월에 완공됐을 때 많은 분들이 국회도서관분관을 짓기를 잘 했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공사는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국회도서관 부산분관는 국회도서관 자료를 분산 보존하고 도서관·기록관·박물관의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지상 3층 연면적 1만3661㎡ 규모로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8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의 이임 예방을 받고 “미국은 우리의 굳건한 동맹이자 핵심 축”이라며“바이든 신행정부가 트럼프 정부에서 쌓은 싱가포르 회담의 성과를 잘 살려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해리스 대사 재임 동안 5차례의 한미 정상회담이 성사되고 양국 의회에서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을 통과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한국과 미국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입국제한조치를 하지 않고 교류를 계속할 수 있었던 것도 양국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마지막으로“미국 의회의 사정이 해결되는 대로 가급적 이른 시간에 초당적 국회 대표단을 꾸려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방에는 국회 측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곽현준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고, 미국 측에서는 루시 장 주한미국대사관 정무공사참사관, 숀 김 선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장을 폐쇄하거나 제한한 사업장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임대료를 지원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경제에 큰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과 자영업자의 타격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정부의 영업금지와 제한으로 서울의 소상공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었고, 전국적으로는 30% 정도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확진자 방문 또는 사업주 확진으로 폐쇄한 사업장에 대해 지원은 하고 있지만, 예방 차원의 집합금지‧제한 조치에 따른 사업장에 대해서는 보상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권칠승 의원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장기간 영업장을 폐쇄하거나 제한한 경우 해당 사업장의 임대료를 지원하여 재난의 예방과 대응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계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 권 의원은 “독일의 경우 정부가 임대료, 인건비 등 90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3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변창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정책은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양도소득세 완화 얘기는 시장에 줄 시그널(신호)이 아니라는 점에서 상당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정부가 흔들리거나 선거 때문에 정책이 변경될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주게 되면 시장의 안정성을 기대할 수 없다. 정부도 확실한 입장을 가지고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론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장은 또 “국가적으로나 국민 전체적으로 보나 가장 절박한 것이 부동산 문제”라면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라 많은 분이 고통을 받고 있다. 긍정과 부정의 양쪽 측면을 균형적으로 파악해 부동산 대책을 내놓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아울러 최근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유동성이 많이 풀리고 금리가 낮아져 투자처가 마땅하지 않은 상황”이라 평가하면서 “인구는 줄어들지만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주택수요가 더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공급과 수요를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TV서울=김용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투기 차단과 다주택자의 시세차익 환수, 공급 확대가 원칙"이라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거나 완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지금 부동산 시장은 역대 최저의 금리 속에서 사상 최대인 유동성의 바다 위에 떠 있는 형국"이라며 "정책의 원칙과 일관성 유지가 어느 때보다 시장의 안정화에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도세 강화는 투기성 주택자와 다주택자들이 시세차익으로 얻는 불로소득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주택자의 양도 차익에 중과세한다는 공평 과세의 원칙을 가지고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11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신임 김경협 국회 정보위원장의 예방을 받았다.
[TV서울=김용숙 기자] 제34대 국회사무총장에 취임한 이춘석 사무총장이 11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국회 접견실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국회 직원들은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취임식을 시청했다. 이춘석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고통에 지친 국민의 눈에 우리 국회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뒤돌아봐야 할 때”라며 “국회의장께서 국민통합을 강조하셨듯이, 대한민국 국회가 갈등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녹여내는 갈등조정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사무처가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총장은 또한 “국회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욱 절실해진 지역 불균형 해결과 국가균형발전을 설계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대한민국과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터전을 닦는다는 생각으로 국회사무처가 국회 세종시 이전에 선도적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장은 “‘타협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원칙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소신대로 국회사무처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국회가 되도록 힘을 합치자”는 사무처 직원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와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의 법률안을 의결하는 한편, 최근 TV프로그램에 방송되어 전국민적으로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양천경찰서 관련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의 경과에 대해 경찰청장으로부터 보고를 듣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오늘 의결된 개정안은 전자정부법 일부개정법률안,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의무경찰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이는 모두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형사소송법의 후속 입법이다. 종전의 형사소송법은 검사에게만 수사종결권을 부여했으나 현행 형사소송법은 사법경찰관에게 1차적 수사종결권을 부여함에 따라, 개정안들은 경찰의 불송치를 검사의 불기소와 병렬적으로 각 법률에 규정하였다. 특히 공직선거법의 경우 현행법에 불기소 관련 규정이 있음에도 개정안에 불송치가 반영되지 않은 2개 조항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현행 형사소송법의 검·경 수사권 조정 취지를 명확히 반영하기 위하여 경찰의 불송치를 추가하는 것으로 수정하여 의결했다. 한편, 법안 의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화상기자간담회에서 "국민통합을 이루는 것이 2021년의 시대적 요구"라며 “의장 직속 자문기구로 국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대전환의 시대에 변화의 방향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절실하다. 국민이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방향으로 갈 때 국민 모두의 나라를 만들 수 있다"며 "짙게 밴 진영논리를 걷어내고 이념의 과잉을 털어내야 한다. 실사구시의 정치로 국민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새해에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대통령 선거 당내 경선이 시작된다. 선거 국면이 시작되더라도 국회가 안전과 민생에 총력 대응하는 비상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국회 코로나19 극복 경제특위’를 신속히 구성해 국민 안전과 민생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자”고 촉구했다. 박병석 의장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 다시 밝은 세상을 앞당기는 것이 우리 국민 모두의 한결같은 염원”이라며 “국회도 이런 국민의 염원을 하루 빨리 이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해선, "헌법상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사면권에 대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4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2021년 국회 시무식에서 “국회의장 직속으로 발족한 국가중장기 어젠다 위원회는 5년 단임 행정부가 감당하기 어려운 중장기 국가과제를 연구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며 “1차 연구의 결과물을 내년 출범하는 새로운 정부에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또 “미국과 일본의 리더십 교체 등 주변국들의 정세변화 속에 출범한 의장 직속의 남북국회회담 추진자문위원회는 정권 교체에도 지속 가능한 남북관계의 평화와 교류 협력을 위한 청사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원격회의 및 상시 국회가 가능하도록 21대 첫 정기회에서 국회법이 개정됐다”며 “국회가 1급 감염병 확산 등으로 마비되는 일 없이 1월과 7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아울러 “2021년은 내일을 여는 국민의 국회를 만드는 실질적 원년”이라면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정치권은 통합(統合)·민생(民生)·평화(平和)·안전(安全)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지난해 입법 성과와 법정 시한 내에 올해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홍영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을)이 방위산업기술의 체계적 보호와 관련 기관 지원을 위한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9일 대표 발의했다. 방위산업기술은 유출 및 침해시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적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보다 체계적인 방산기술 보호 및 지원을 위해 2015년 12월 ‘방위산업기술 보호법’이 국방 분야의 방산기술 지정과, 방산 업체의 자율적 보호체계 구축의 국가지원, 불법 기술유출 발생에 대한 처벌 규정 등을 골자로 제정되었다. 하지만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방위사업청의 방산기술보호 실태감사 결과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퇴직자를 통한 방산기술 유출 문제가 적발되며 현행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16년 이후 퇴직자 전수조사 결과 방산기술의 대량 정보 유출 의심 정황 사례는 약 80여건으로 이중 2019년 국방과학연구소를 퇴직해 국내 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A씨는 퇴직 직전 한 달 동안 약 68만건의 자료를 외장하드에 옮겨 반출하기도 했다. 더불어 대량 정보유출자 중 2명은 출국 이후 국외 방산관련 업체에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21대 국회 개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집무실에서 정영애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 가족과 가정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는 말로 여성가족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의장은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남으로써 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문제나 유치원, 학교의 등교 제한으로 인한 보육의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여성가족부의 역할을 당부했다. 박 의장은 “최근 2020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에서도 각국 의장들이 코로나 상황에서 여성에 대한 가정폭력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그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장관은 “코로나로 인해 여성과 돌봄, 일자리,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