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 여자 주니어 기계체조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단체종합 은메달을 차지했다. 송채연(광주체중), 탁소민(합포중), 이혜진, 이세연(이상 서울체중), 박혜란(한얼중)이 나선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1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자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 단체종합에서 일본(152.897점)에 이어 137.696점을 획득, 2위에 올랐다. 또 종목별 결승에서는 도마엔 박혜란과 탁소민, 이단평행봉에서는 송채연, 평균대엔 이세연과 송채연, 마루엔 박혜란이 진출했다. 앞서 전날 열린 시니어 단체종합에서는 중국, 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수확했다. 또 이단평행봉에서는 이윤서(경북도청)와 박나영(경기체고), 평균대에서는 엄도현(강원특별자치도)과 황서현(인천체고), 마루운동에서는 황서현과 박나영이 각각 결승에 진출해 개인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올림픽에 8회 연속 출전(1992 바르셀로나∼2020 도쿄)한 '세계 체조계의 살아있는 전설' 만 49세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는 도마 예선에서 3위를 기록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버스 정류장과 전광판 등지에서 보아를 겨냥한 낙서가 다수 발견됐다. SM은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본 뒤 경찰에 신고했다. SM은 "현재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으로 오늘 추가로 정식 고소장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은 이어 "이처럼 허위 사실을 게시함으로써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으로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당사는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기업·단체와 손잡고 ‘가족돌봄청년’의 자산 형성, 심리상담, 일상돌봄까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아름다운재단, 롯데백화점,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화생명, 월드비전과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아름다운재단은 총 2억원을 투입해 가족돌봄청년 25명에게 1인당 400만 원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지급한다. 또 경제·재무 교육과 운영보고서 등을 제공해 건전한 자산 형성을 돕고 금융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과 기아대책은 4억 원을 들여 가족돌봄청년 및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롯데 리조이스 심리상담소 4곳(잠실·동탄·수지·타임빌라스 수원점)에서 상담을 제공하고 장학금과 자조 모임 등을 지원한다.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은 가족돌봄청년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비대면 청소·세탁 등 일상돌봄 서비스와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다. 특히 현재 가족돌봄청년 2,515명을 지원 중인 월드비전과 정보를 공유해 앞으로는 서울시 또는 월드비전 중 한 곳에만 가족돌봄청년 신청하면 양쪽에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는
[TV서울=신민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추진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단 한 건의 산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구는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 ‘산불피해 제로’라는 성과를 거뒀다. 동작구는 112일간 ▲‘산불방지 대책본부’ 설치․운영 ▲관내 소방서·경찰서·현충원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산불 진화 모의훈련’ 2회 ▲산불 지연제 살포 ▲산불 예방 캠페인 12회 ▲홍보용 현수막 게시 등 전방위적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서달산을 비롯한 관내 산림과 산지형 공원에 방치된 임목 적치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화재 위험을 낮추고, 산림 경관도 함께 개선했다. 아울러 구는 종합대책 종료 이후에도 산불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를 지속 유지할 방침이다. ‘지역안정 특별대책 종합상황실’ 안전관리팀과 상황 근무를 연계하고, 산불감시용 블랙박스 CCTV 12대를 운영하는 한편, 산불 장비 보관함을 설치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빈번했던 만
[TV서울=신민수 기자] 개그맨 이경규(65)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이씨는 전날 오후 2시경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와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음주·약물 검사를 했으며 이 중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간담회에서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일지라도 그 영향으로 운전을 못 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는 운전하면 안 된다는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관련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영상과 관련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상적으로 처방 받은 약물을 복용했다는 이씨 주장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씨는 처방받은 공황장애 약을 복용한 것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씨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씨가) 공황장애 약을 10년 넘게 먹고 있어 약물 검사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이 하나 검출된 것"이라며 "약봉지까지 제출했으나 약물이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청소년 대상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기후환경교육 ‘Saving Earth’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전 학년에 전문강사가 파견돼 청소년 참여형 기후환경 교육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교수진과 현직 초중고 교사진이 개발에 참여했으며, 영국 적십자사의 기후재난 대응 프로그램을 착안해 우리나라 환경에 맞춘 교육 내용으로 각색했다.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대치중학교에서 실시된 제1회 적십자사 서울지사 청소년 기후환경교육에는 17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응책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적십자 서울지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66개교 5,7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기후환경교육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된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기후환경교육은 인식, 대응, 행동 3개 영역에 △기후 탐정 △홍수에서 살아남기 △폭염에서 탈출하기 △한파에서 벗어나기 △지구 구출 대작전을 주제로 ASMR 추리게임, 생존가방 만들기, 카
[TV서울=신민수 기자]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앨범 차트에서 장기간 흥행을 이어갔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6계단 상승한 22위로 32주 연속 진입했다.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핫 100'에 처음 진입한 뒤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K팝 여성 가수의 '핫 100' 최장기 진입 기록을 매주 경신하고 있다. 이 곡이 수록된 로제의 1집 '로지'(rosie)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8위에 자리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는 같은 차트에서 122위를 차지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재작년 일자리 시장 진입자가 2년째 줄어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이직자까지 이례적으로 같이 감소하며 고용시장이 경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일자리 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등록취업자는 총 2천614만5천 명으로 2022년보다 8만8천 명(0.3%) 증가했다. 등록취업자란 4대 사회보험 등 공공기관에 신고·가입된 행정자료를 활용해 파악된 임금 및 비임금 근로자를 뜻한다. 이들 가운데 같은 기업체서 계속 일하는 근로자는 늘었지만, 신규 진입자와 이직자는 줄었다. 동일 기업체 유지자는 전년보다 52만1천 명(2.9%) 증가한 1,854만8천 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2022년 미등록에서 2023년에는 등록된 근로자를 뜻하는 '진입자'는 364만6천 명으로 전년보다 26만5천 명(6.8%) 감소했다. 진입자는 2년 연속 줄어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소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감소폭도 가장 컸다. 등록된 기업이 달라진 ‘이동자’ 역시 395만1천 명으로 전년보다 16만8천 명(4.1%) 감소했다. 진입자와 이동자가 동시에 줄어든 건 관련 통계 작성
[TV서울=신민수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과거 몸담았던 음반사 등을 통해 잃었던 1∼6집 앨범의 음원 이용 권리를 되찾았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이날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내가 그동안 만든 모든 음악은 이제 내게 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빅 머신 레코드사를 통해 처음 발매된 자신의 음반 음원 권리와 관련해 이를 최근 소유했던 사모펀드 회사 샴록 캐피털로부터 사들였다고 밝혔다. 구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미 음반업계 거물 스쿠터 브라운이 설립한 이타카 홀딩스는 2019년 빅 머신 레이블 그룹을 인수한 뒤 이 음반사가 보유하고 있던 스위프트의 6개 음반 음원 권리를 사모펀드에 팔았다. 이에 스위프트는 1∼6집 앨범을 모두 재녹음해 다시 발매했다. 그는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것들이 마침내 정말로 내 것이 됐다"며 감격스러운 심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내 인생을 바쳤지만, 지금까지 내가 소유하지 못했던 이 예술 작품들과 재결합하도록 도와준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인기(9주 연속 멕시코 톱 10)를 계기로 문화 토크쇼를 열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저녁 멕시코시티 소재 문화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60여명의 참석자가 해녀의 삶과 제주 지역 문화·역사 등 드라마를 보며 생긴 궁금증을 서로 나누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는 '숨비소리'(해녀들이 물질할 때 참았던 숨을 한번에 내뱉는 소리)와 '테왁'(해녀가 물질을 할 때 가슴에 받쳐 몸이 뜨게 하는 물건) 등 방언에도 흥미를 보였다고 문화원 측은 전했다. 멕시코에서도 남다르게 여기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는 현지 주민도 많았다고 한다. 한국어 제목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이다. 스페인어판에서는 영어판과 마찬가지로 제목이 '인생이 당신에게 귤을 줄 때' 혹은 '살다가 귤이 생기면'이라는 의미를 담은 'Si la vida te da mandarina'로 소개됐다. 전우표 한국문화원장은 "신맛 나는 라임을 갖게 되더라도 단맛 나는 라임에이드로 바꾸면 된다는 속담을 연상케 하는 타이틀"이라며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으려는 멕
[TV서울=신민수 기자] ‘2025 코리안드림 통일실천결의대회’가 5월 30일 오후 2시, 용산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 조직위원회(대회장 정운찬, 공동조직위원장 정우택·이종걸)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2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시도 순회를 마무리는 자리이자,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코리안드림 천만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1천만 통일실천캠페인 조직위원회’는 지난 2022년 출범 이후 매년 전국 13개 시도에서 시민들과 함께 통일에 대한 결의를 다져왔다. 이날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 대회장을 맡고 있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환영사와 정우택(제21대 국회부의장)·이종걸(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공동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비전발표,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운찬 전 총리는 “코리안 드림은 고대부터 이어져 온 홍익인간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려,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물론, 세계의 번영과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하는 새로운 민족 비전을 담고 있
[TV서울=신민수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서울 강남에서 대리투표를 한 유권자가 선거사무원으로 위촉된 계약직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선거사무원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경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마친 뒤 오후 5시경 자신의 신분증으로 투표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오후 5시 11분경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위를 파악한 뒤 약 30분 뒤 A씨를 긴급체포했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이었던 A씨는 전날과 이날 이틀간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청은 이날 A씨를 직위해제했다. 선관위도 A씨를 사무원직에서 해촉하고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신고자 보호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 익명신고시스템과 모바일 설문을 도입하며 청렴 행정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고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고, 청렴도 설문조사를 카카오톡을 활용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비리 근절과 주민 신뢰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최근 내부 설문에서 “신고 시 신원 노출로 인한 불이익이 우려된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익명신고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국민권익위원회나 구 감사 부서의 신고 창구를 통해 비위행위를 접수했지만, IP 등 개인정보가 남는 구조로 인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감사 부서 직원이 신고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어 심리적 부담도 컸다. 이에 구는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완전 익명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도화된 보안 기술을 적용해 IP 등 개인정보가 저장되지 않도록 했다. 신고자의 이름조차 감사 부서가 확인할 수 없도록 해 신고자의 불안을 최소화했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강화했다. PC에서는 외부 신고 웹사이트나 내부 행정망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전용 앱이나 QR코
[TV서울=신민수 기자] 28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열린 '창구 프로그램 7기 미디어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캐런 티오 구글 아시아태평양 플랫폼·디바이스 파트너십 부사장은 구글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창구'에 대한 성과를 소개하며 "한국은 AI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창의성과 기술력을 발휘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앞 글자를 딴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 출범한 이후 국내 모바일 앱, 게임 개발사를 발굴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구글은 현재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660개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참여 기업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지난해까지 1천77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티오 부사장은 "지난해 5∼12월 6기 기업 100곳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한 515억원"이라며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과 인재들이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창구 프로그램 7기에 선정된 스타트업 중 AI 분야 회사는 46%로, 2년 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티오 부사장은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