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충남 천안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취약계층에 장례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날 동물장묘업체인 ㈜21그램과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에 반려동물 기본 장례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반려인에게는 운구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동물 장례 서비스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법 매장이나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 사체 처리방식을 지양하기 위해서다. 장례서비스 이용은 동물장묘업체인 ㈜21그램에 상담 접수 후, 증명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동물병원 등을 중심으로 분기별로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관련 홍보를 진행하고, 노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노견 케어 방법과 반려동물 사망 때 대처 등에 대한 교육을 한다. 박상돈 시장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끼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하고 합법적 장례를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시는 17일부터 청장년층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만남·결혼·육아·주거 분야별 통합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저출생 대응을 위한 핵심 인구정책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플랫폼은 만남부터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주거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수혜자 맞춤형으로 구축됐다. 대전시 누리집 메인 화면에서 원스톱 정보 제공 형태로 운영된다. 시와 정부의 청장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핵심 공공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정책 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전달하며, 일부 사업은 신청 링크를 함께 제공해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본인 삶의 단계에 맞는 혜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청장년층이 꿈을 꾸고, 사랑을 이루고, 가정을 꾸리며,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13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담배 등을 사준 뒤 유사성행위를 하거나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세종시청 전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세종시 공무원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7년을 유지했다.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7년 취업제한, 7년간 위치 추적 전자장치부착 명령도 바뀌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3월 온라인에서 '담배 대신 구해줄 사람'을 찾는 피해자(11)를 만나 무료로 담배 4갑을 주고 세종시 한 아파트 방화문 계단에서 유사성행위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를 처음 보고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니죠"라고 물은 것으로 범죄사실에 기재됐다. 그는 그해 4월에도 세종시 한 상가 화장실에서 피해자를 두차례 더 만나 성관계하고 각각 현금 3만원과 5만원을 지급하고 전자담배 등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A씨는 2022년에도 13세 아동을 간음유인한 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집행유예 기간에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세종시가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시의회의 주장에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에 "시장이 공공기관장을 임명한다면 당연히 인사청문회를 하겠지만, 지금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를 시장이 임명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원추천위원회가 공모 절차를 거쳐 추천한 인물에 대해 시의회에서 다시 인사청문회를 한다는 것은 이중 검증"이라며 "임용 대상자 입장에서도 이중 심사라는 부담이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시의회 이순열·김현미 의원이 이날 시의회 본회의에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감사원 감사 결과 등을 언급하며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했지만,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라는 복수의 검증 절차를 허용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은 것이다. '세종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출자·출연기관 임원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임명한다. 시장(2명), 시의회(3명), 해당 기관 이사회(2명)가 추천한 인사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 후보를 추천하면 시장이 한 명을 임명하는 구조인 만큼 다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청주에서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완공을 앞둔 곳을 포함해 26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신규로 추진되고 있다. 밀레니엄타운지구를 제외하면 모두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개신2지구(1천600가구), 오송역세권지구(3천247가구), 강서2지구(962가구), 홍골2지구(995가구)는 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가경서부지구(925가구)와 비하지구(1천513가구)는 아파트 입주가 완료된 상태에서 준공 전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복합엔터테인먼트, 문화, 관광 등 시설을 갖출 밀레니엄타운은 유일한 공영사업으로 1공구 공사가 완료됐고, 2공구 사업은 2028년 말까지 벌어진다. 또 13개 지구는 착공을 목표로 관련 행정 절차를 이행 중이다. 장성지구(3천950가구)는 실시계획이 승인돼 올 상반기 첫 삽을 뜰 예정이며 서부2지구(1천111가구), 홍골3지구(531가구), 송절1지구(1천750가구), 분평·미평지구(1천351가구)는 실시계획 인가 신청을 했다. 오산지구(880가구), 송절3지구(934가구), 송절4지구(1천108가구)는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이 수립됐고, 송절2지구(1천71가구),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충남 서산시는 올해 대산그린컴플렉스·대산충의·대산3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보상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3개 산단 모두 2027년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대죽2 일반산단은 올해 공사를 시작하며, 성연 일반산단 조성 사업도 올해 개발 및 실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수석농공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인더스밸리 산단에도 2028년까지 교육장·회의실·기숙사 등을 갖춘 근로자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이완섭 시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우량기업 유치와 산업기반 확충에 전력을 다해 풍요로운 경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월요일인 10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현재 충남 천안, 아산, 공주, 계룡, 금산, 청양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내륙, 세종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충남 내륙·세종이 1㎝ 미만이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7도, 세종 -7.6도, 천안 -10.5도, 서산 -9.4도, 홍성 -8.2도, 보령 -5.1도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5도, 세종 4도, 홍성 3도 등 3∼5로 예상된다. 내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또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세종시 금강 이응다리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연 높이 날리기와 창작연 날리기 부문으로 나눠 전날 오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4천여명이 찾아 연을 날리며 새해 복을 기원했다. 연 높이 날리기 대회는 사전에 신청한 300개팀이 새해 소망을 담은 연을 하늘 높이 날려 보냈고, 창작연 날리기 대회에서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대형연과 줄연 등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무료로 나눠 준 연에 건강과 행복 등 자신의 소망을 적어 날리거나 세종문화원이 준비한 수정과·부럼·떡 등을 먹으며 나쁜 기운을 보내고 복을 불러온다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대표 명소 이응다리에서 열리는 연날리기 행사가 정원대보름 행사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한글문화도시, 문화예술도시에 걸맞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 류봉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55)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8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에서 B(62) 씨가 운전하는 택시에 탄 뒤, 신호대기를 위해 정차한 B 씨를 아무런 이유 없이 3분여 동안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 부장판사는 "운수 종사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자동차 사고로 이어질 경우 무고한 피해자들이 추가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 폭행은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토요일인 8일 대전·세종·충남은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한때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안 지역 1㎝ 내외, 충남 남부지역은 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1.1도, 천안 -14.7도, 보령 -7.8도, 부여 -11.5도 등이다. 낮 기온은 -3∼-1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 동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0∼11일 이틀간 한 해 풍년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일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는 행사 규모가 가장 큰 '제24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일 오후에는 가오동 동구문화원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대보름 소원 퍼포먼스를 비롯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예정돼 있다. 11일 저녁에는 ▲ 용운동 탑제(용방마을 앞) ▲ 대동 장승제(대동교 옆 장승터) ▲ 중앙동 소제당산제(소제동 철갑교 옆) ▲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보훈회관 맞은편 두껍바위) 등 곳곳에서 다채로운 세시풍속 행사가 열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대보름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향토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7일 오전 5시 29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IC 부근 양평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카캐리어(자동차 운반차량)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카캐리어에 실려 있던 승용차 4대 중 한대가 도로 위로 떨어졌고, 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약 1시간 20분간 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당시 이 지역엔 3cm의 눈이 내렸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지역 사립대학들이 올해 학부 등록금을 줄줄이 인상했다. 십수년간 등록금을 동결·인하해 한계에 다다른 대학 재정 운영 상황을 고려했다면서도 인상 재원을 교내 장학금 확대·복지 향상,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지원, 신임 우수 교원 채용, 시설 개선 등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다. 5일 지역 사립대에 따르면 한남대는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 올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각 5.49% 인상하기로 했다. 목원대도 학부 등록금 4.98% 인상을 결정했다. 배재대는 학부 등록금을 5.47% 인상하고 대학원은 동결키로 했다. 우송대는 올해 등록금을 학부 4.88%, 대학원 5.45%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 건양대는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5.18%와 4.89%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 사립대학들도 대부분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호서대는 학부 등록금을 4.90% 인상하고 대학원은 동결키로 했다. 선문대와 백석대도 등록금을 각각 4.90%와 4.98% 인상하기로 했다. 순천향대와 남서울대도 등록금을 인상할 예정이지만, 아직 인상 폭은 확정되지 않았다. 호서대 관계자는 "2009년부터 16년간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재정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민선 8기 후반기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 추동력 확보를 위해 비상임특별보좌관 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에 장호종 카이스트 연구교수, 정무특보에 이선용 전 대전 서구의회 의장, 법률특보에 김소연 법무법인 황앤씨 대표변호사, 시니어특보에 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장, 청년특보에 김유진 대청넷 공동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비상임특보는 조례에 따라 2년간 무보수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이 시장은 위촉식에서 "민선 8기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해 갈 것"이라며 "위촉된 5명의 특보가 각 분야에서 시정과 민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시는 3일부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직단념청년 등의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다. 올해는 국비 9억4천710만원을 확보해 총 2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신청 대상은 18∼34세 사이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으로, 대전시 거주 청년은 지역특화자로 39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중기(15주)·장기(25주) 과정이 있고,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단기 과정 참여자에게는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고, 중장기 과정 참여자는 참여수당 외에도 이수, 구직활동, 취·창업에 대한 성과보수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는 대전시청 일자리경제정책과(☎ 042-270-4572) 또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 042-719-8370∼4, 83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