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3.9℃
  • 박무서울 7.5℃
  • 박무대전 6.2℃
  • 구름많음대구 7.0℃
  • 구름많음울산 9.2℃
  • 박무광주 8.9℃
  • 흐림부산 13.3℃
  • 맑음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7.2℃
  • 구름많음보은 3.3℃
  • 흐림금산 4.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5.5℃
  • 구름많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정치


박병석 국회의장, 그리스·이탈리아 공식 방문 마치고 귀국

  • 등록 2021.07.12 09:35:57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8박 10일간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을 마치고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박 의장의 이번 그리스 방문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1년 만이다.

 

박 의장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그리스에 방문해 양국의 경제협력 분야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경제외교’횡보에 힘을 쏟았다. △해운 대국 그리스와 조선 강국 한국 간의 협력 강화 △그리스 에너지·인프라 분야에 우리 기업의 적극적 참여 의지 피력 등을 통해 그리스 주요 인사들의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사켈라로풀루 그리스 대통령은 박 의장에게 한국 대기업들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거론하는 등 한국 기업들과 그리스의 경제 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도 박 의장은 한-그리스 수교 60주년 및 그리스 독립 2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전 5대 파병 국가인 그리스와 우호를 증진하는데 주력했다. 또 한국전 5대 파병 국가 그리스와 국방·방산 분야 호혜적 협력 확대 등도 주요 의제로 두고 회담을 했다.

 

박 의장은 이어 7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방문 기간 동안 마리아 카셀라티 상원의장 및 로베르토 피코 하원의장과 연쇄 국회의장 회담을 가졌다.

 

 

박 의장은 한국발 이탈리아 입국자에 대해 이탈리아가 실행중인 ‘그린패스 제도’를 적용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장은 한국이 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자유로운 왕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마리아 카셀라티 상원의장과 로베르토 피코 하원의장은 박 의장의 의견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박 의장은 △G7 회원국이자 G20 의장국 이탈리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실질 협력 증진방안 모색 △북한과 의회 차원에서 친선 왕래를 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박 의장은 교황청을 방문해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을 만났다. 면담에서 박 의장은 그간 교황청이 세계 주요 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중재역할을 맡았던 점을 거론하며, 남북대화 재개 등 한반도 문제에도 교황청에서 관심을 갖고 중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롤린 국무원장 역시 박 의장의 의견에 공감하며, 교황청도 역할을 하겠다고 응했다. 이 자리에서 파롤린 국무원장이 박 의장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 의사를 확인한 점은 이번 순방의 중요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이외에도 박 의장은 아테네와 로마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와도 각각 간담회를 하고 교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국회 관계자는 이번 순방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과 그리스·이탈리아와의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조승래·강선우 의원, 국민의힘 주호영·김태흠·김성원 의원,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과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곽현준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허훈 시의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영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민생경제 전시상황… 촌음 아껴 '빚없는 추경' 편성"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중동 전쟁의 여파와 관련해 "비상 상황에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 타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부가 제출한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위한 시정연설을 갖고 "중동 전쟁이 야기한 중차대한 위기 앞에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라며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세계 경제가 침체하며 어렵사리 되살린 우리 경제성장의 불씨가 사그라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코스피 지수 5,000 돌파에 이어 반도체·조선 등 우리 기업의 활약으로 경제가 비상할 기회를 맞았지만, 예상 밖의 복합위기에 직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석유공급 차질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했고, 나프타와 요소 등의 원재료 부족은 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