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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서구,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

  • 등록 2025.03.24 11:12:58

 

[TV서울=신민수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매년 시행하는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은 28.6%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반려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한 해 유실·유기되는 동물도 10만 마리에 달한다.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지만, 유실·유기 동물 입양 시 동물의 건강 상태에 대한 염려와 병원 진료비 등 양육에 따른 부담이 적지 않다.

 

이에 구는 입양 시 구민이 부담하는 비용을 지원해 유실·유기 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유기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유실·유기 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한 자이다. 입양자가 타 지자체에 거주하더라도 강서구에서 구조된 유기 동물을 입양한 경우에는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펫보험 가입비, 사회화 교육·훈련비 등 8종이며, 비용의 60% 이내로 마리 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재차 유기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내장형 동물 등록을 완료하고,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입양예정자 교육’을 수료해야 입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이달부터 지역경제과(강서구청 6층)로 방문하거나 전자메일(coqls4243@gangseo.seoul.kr)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입양확인서, 입양비 청구서, 진료비 영수증, 보험증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올해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입양 후 12월 말까지 신청한 건에 대해 선착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유실·유기 동물 입양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여 입양을 장려하고자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며 “유실·유기동물 입양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지역경제과(02-2600-6272)로 문의하면 된다.


허훈 시의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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