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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중구, 일상 변화시킬 우수 제안 22건 선정

  • 등록 2025.07.24 11:06:15

 

[TV서울=박양지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5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 제안을 선정해 발표하고, 지난 1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중구’를 주제로 지난 4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열렸다. 총 104건의 제안이 접수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 1·2차 심사를 거쳐 주민 제안 16건과 직원 제안 6건 등 총 22건의 우수 제안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다산동에 거주하는 박재현(1993년생) 씨의 ‘프리웰(FreeWell) 패스 이용권’이 차지했다. 해당 제안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혼자라도 자유롭게(free) 잘(well)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담고 있다. 웰빙을 넘어 웰다잉에 대한 중요성을 조명하고 사회적 변화에 발맞춘 창의적인 접근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동별 색상을 선정해 지역 정책성을 강화하는 ‘색깔로 구분하는 우리동네’(최우수) △야외에서 영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서소문 역사공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최우수)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종량제·음식물 쓰레기 봉투 무인 발급기 설치’(우수) △전입 주민에게 자치프로그램 포인트를 제공하는 ‘중구에 오면 함께 건강해지심()’(우수)△폐현수막을 활용한 사회적 고립 예방 ‘폐현수막의 놀라운 변신이 고령 고독사를 해결한다’(우수) 등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우수 제안으로 주목받았다.

 

 

주민제안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원) △우수상 3명(각 30만원) △노력상 10명(각 10만원) 등 총 16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자 박재현 씨는 “주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구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 주민이 제안한 ‘전입 1인가구 월컴키트 제공’, ‘맞벌이 가정을 위한 급·간식 지원 확대’, ‘출산가정 배려 스티커 제작’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공모전은 주민이 ‘정책의 수혜자’에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주체’로 함께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훈 시의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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