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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대통령, 오늘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AI·SMR 협력 강화

  • 등록 2026.03.02 10:08:15

 

[TV서울=이현숙 기자]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정상회담과 친교 오찬, 공동언론발표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하며 웡 총리와 인공지능(AI)·원전을 비롯한 첨단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은 '난초 명명식'에 참석한다.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種)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로, 난초를 국화로 삼는 싱가포르의 독특한 외교 관례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부부와 함께하는 공식 환영식 및 국빈 만찬, 타르만 대통령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 대통령과 웡 총리는 양국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회담의 성과를 공동으로 언론에 발표한다.

공동 언론 발표문에는 한국과 싱가포르가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이 담긴다.

MOU는 AI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디지털·과학기술 분야에서 총 5건이 체결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의 AI 분야 미래 리더들이 모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AI 커넥트 서밋'에도 직접 참석한다.

아시아의 대표적 AI 강국인 싱가포르와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한국 정부와 기업의 AI 역량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싱가포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각국의 AI 대비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발표한 '2024 인공지능 준비도 지표'(AIPI·AI Preparedness Index)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상회담을 통해 통상·투자·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한편 AI·원전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허훈 시의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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