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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원도지사 선거 '김진태 vs 우상호' 맞대결…막 오른 본선 경쟁

  • 등록 2026.03.17 17:42:33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여야 후보 맞대결 구도로 확정됐다.

양 정당의 단수 공천으로 여야 후보가 조기 확정되고, 국민의힘 염동열 예비 후보가 당 공천을 수용하면서 양강 구도의 본선 레이스도 빨라졌다.

17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진태 도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4년 전을 생각하면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제 더 도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도민과 함께한 강원 발전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국힘 공관위는 김 지사를 두고 "검증된 도정 책임자"라며 "강원도의 안정적 안착과 과감한 규제 개혁, 투자 유치로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져왔으며, 그 탁월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도지사 후보로 다시 한번 낙점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이번 지선 '1호 공천'으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우 전 수석에 대해 "강원자치도 출범 이후 새로운 도약의 갈림길에 선 지금,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협력 및 정책 추진 경험이 중요하다"며 "우 후보는 강원 발전을 견인할 최적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우 전 수석은 지난 5일 강원도지사 선거 예비 후보 등록하고 도내 곳곳을 누비는 등 공식 선거전에 뛰어든 상태다.

김 지사의 공천 소식에 우 예비 후보는 축하의 말과 함께 "이제 1대 1 대진표가 완성된 만큼 누가 진정으로 강원도를 발전시킬 적임자인지 증명해 보이겠다"며 "도 발전 비전과 구체적인 공약을 도민에게 진심을 다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예비 후보 등록 시점에 대해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안 등) 산적한 도정 현안에 24시간이 부족한 만큼 적절한 시기를 고민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지사와 함께 당내 경쟁을 이어가려던 염동열 예비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 공관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냈다.

염 예비 후보는 "김 지사의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며 "저는 강원도에 보수의 텃밭을 다시 일구고 당의 승리와 김 지사의 당선(재선)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허훈 시의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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