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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전국 최초 ‘청년 1인가구 급식 지원’ 확대 시행

  • 등록 2026.04.20 09:19:21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혼자 사는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년 1인가구 급식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이번 사업은 총 625명의 청년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올해 사업 기간을 연장하고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영등포구 거주 1인가구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1인 기준 2,564,238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만 원 상당의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참여자는 ▲건강 식단 ▲반찬 꾸러미 ▲식재료 제공 중 하나를 선택해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급식 서비스는 (주)현대그린푸드를 통해 제공되며, 최초 1회 영양진단과 카카오톡 전용 채널을 통한 건강 콘텐츠도 함께 지원된다.

 

 

신청은 지원 기간 내 매달 정기적으로 접수하며, 이번 4월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26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 가입한 후 네이버 폼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담당자 이메일(we0109@ydp.go.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를 우선 선발하며, 예산을 초과할 경우 일반 대상자 중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단, 현재 보건복지부 농식품 바우처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 결과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 게시되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청년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직 청년 대상 노무상담 ‘노무톡’,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남녀 맞춤형 건강검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5월 29일까지 563명 신규 모집하고, 월 최대 20만 원을 24개월간 지원한다.

 

영등포구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일자리, 주거, 건강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통여협, ‘탈북민 돕기 사랑의 바자회’ 성료

[TV서울=나재희 기자]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지난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시민의숲에서 ‘먼저 온 통일(탈북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탈북가정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중앙회 및 전국 지역협의회 임원들이 기증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 가방, 구두, 선글라스, 다육이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따뜻한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생활이 어려운 탈북민 가정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생은 협의회 내 장학생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장학금은 오는 10월 31일 개최될 제22회 통일스피치대회 식전행사로 진행될 장학금 수여식에서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협회 임원들은 한 달여 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물품 수거부터 분류, 가격표시, 행사장으로 운반과 진열, 판매 및 사후 정리까지 전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안준희 총재는 “작은 정성이지만 탈북가정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가운데에도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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